[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본사 대표이사 강경진)은 지난 12월 8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 100마리를 3개월 동안, 총 300마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랑을 담은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은 전국 15개 지점이 있으며, 안산점은 중앙역 2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 강경진 대표이사는 평소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았지만 그들에게 지원할 방법을 찾지못해 방법을 알아보던 중 본 센터를 알게 돼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직접 센터로 문의를 하였고, 안산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전달을 하고 싶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 따뜻하여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단지 치킨이라는 생각보다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제가 어려워 지킬 수 있는 3개월 지원만 약속했으나 기간 연장과, 추후 장학금 지원사업 참여 의사도 내비쳤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