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2월 15일 안산 에이스병원은 문화취약계층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지원금 200만원을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 전달했다.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전야를 앞두고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사랑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영화 ‘FOR UNTO US'에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한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매년 문화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에게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나눔을 베풀었다.
정부의 철저한 방역 지침아래 상영되는 칸타타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3일 15시 30분, 19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안산 에이스 병원 정재훈 원장은 ‘우리의 후원이 어려운 시기에 안산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새해에는 건강한 한해가 되도록 안산 에이스병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