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민이 산타 되는 향기 나눔

사이동 이웃사랑 펼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학)는 지난 12월 21일 주민이 산타 되는 향기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연말이면 시행되는 행사는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주민과 유관 단체에서 함께 참여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회장 최영길),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 지사보(위원장 이수남) 등 유관단체가 했으며 관내 시립감골 어린이집과 해아뜰 어린이집, 드림지역아동센터을 비롯하여 항가울 상가번영회가 십시일반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신안산 로타리클럽(회장 박종일)에서 동참하며 풍성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 할 수 있었다. 좋은 일에 장애인 공동 작업장 큰숲 베이커리와 파리바게트 본오아파트점 등이 이웃 사랑에 함께 했다.

 

이렇게 준비한 라면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생필품은 사이동에 거주 하는 발달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 선물했다.

 

주민들의 정성이 모인 선물 꾸러미 역시 주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면을 기부와 선물을 가지고 발달 장애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행사에 함께 한 신안산 로타리클럽 박종일 회장은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하는 이웃이 있다면 이겨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