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건청소년회 제 11회 장학금 선정 및 수여식 진행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선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11회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 장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월 2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건청소년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취지로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늘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염수빈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장학생 염수빈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며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진학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제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2022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대건청소년회 장학금 제도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장학금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늘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11세~13세를 대상으로 40명(2개반)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교과학습, 체험활동, 역량개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31-483-4502)로 문의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