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송한준 경기도의원, 반월정(국궁장) 찾아 회원과 간담회 개회

“무형문화재 제142호 전통 궁술의 계승 발전에 한뜻모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2월 5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반월정(국궁장)을 찾아 이광재(사두) 회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지 면적 7,068㎡이며, 전통 한옥 형태로 지어진 사정 건물의 면적은 376.2㎡이다.

 

사대의 규모는 거리가 150m에 폭이 45m이며, 3개의 과녁을 설치하였다. 부대시설로 약 40여 대의 전용 주차장과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광재(사두) 회원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2003년 건립된 체육 시설이자 전통 국궁장인 반월정은 20여 년이 경과되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자체 개,보수의 한계가 됐다”며 “조속한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원은 반월정 관계자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지역 내 시도의원 및 지역 사무국과 협의하여 안산시가 조속한 시일 내에 반월정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제142호 전통 궁술인 국궁을 보다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계승발전 시키는 방안을 찾는 길에 함께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