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조직부총장·조직1본부장)과 정동만 국회의원(원내부대표·중앙당 조직 2본부장)이 대통령선거 개시를 앞둔 2월 9일 안산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를 방문해 선거준비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주원 위원장은 여당 강세 지역을 감안해 보수 단합으로 20대 대선승리를 목표로 정권교체에 안산상록구갑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지역 현안으로 40년이 지나 낙후된 우리나라 최초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시대에 맞게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혁신적인 스마트 테크노밸리 단지로 탈바꿈해 전국 최고의 상생하는 도시가 되게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구체적으로 강력히 요청했다.
그리고 통합적인 관점을 가진 윤석열 후보의 품격 있는 도시비전과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박성민 국회의원은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기업이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공단배후도시인 안산시가 살기 위해선 윤석열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홍영표 상임고문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살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며 반드시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서 지역 기업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