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영인 국회의원,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 개최

“이번 대선은 나를 위해 희망을 제시해주는 사람을 뽑는 선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위원회 변철호 공동위원장 및 홍권표·정재영 경남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위원 진들이 참석해 경상남도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다짐을 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5년, 우리를 누가 책임져주느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0대 대선의 의미와 “우리 <미래로소통위원회>가 반드시 2~3%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후 경상남도위원회에서 대선 필승을 위한 그 동안의 활동 내역과 이후 본 선거 전까지의 활동 계획을 보고했다.

 

 

뒤이어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의 결속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에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의제 중심으로 치러져야 하고, 이를 위해 <미래로소통위원회>는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춰 국민의 애환을 살피고 사회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