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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선의원, ‘윤석열 정치보복 망언 즉각 사과요구’

초선 일동,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늘 초선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 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등이 현장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망언,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직접 사과를 요구한 만큼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일동의 기자회견을 주도한 고영인 의원(더민초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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