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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 상록중학교 현안 사업 간담회 참석

“교육과 돌봄에서 이탈하는 학생들이 없어야 100만 도시로 성장”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상록중학교 교육 환경 개선과 현안 사업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2월 10일에 열린 협의회에는 안선근 교장을 비롯하여 상록중학교 발전 위원회와 학부모 운영 위원회,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상록중학교는 개교한 지 30년이 넘고 주변 환경이 낙후되어 교육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학교는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올해 1월 ‘상록빛’ 체육관을 개관했고, 하반기에는 교내 석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학생들 안전 통로 확보, 교내 바닥 공사, 석면 공사 후 에어컨 교체와 창호 공사, 교실 도색 공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공사가 끝나면 상록중학교 교육 여건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별히 협의회 관계자는 “체육관 공사와 석면 공사 예산 배정과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이 함께 함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소 교육 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은 송한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다문화 학생들과 정규 교육 중에 적응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자원봉사 센터 건립 계획을 갖고 있음”을 밝히고 “교육과 돌봄에서 이탈하는 학생들이 없는 안산이 될 때 100만 도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근 교장은 송한준 의원에게 바쁜 가운데서도 찾아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학부모들도 학교 발전에 보여준 의정활동에 깊이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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