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당협위원장(안산상록을·前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안산시 집중유세에서 윤석열 후보를 선봉으로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삼각편대가 국민의힘 ‘찐원팀’을 완성해, 부동산정책 실패와 대장동 비리로 대표되는 무능부패 민주당 정권교체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18일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안산시 집중유세에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홍장표 위원장 등 안산시 4개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해 당원 400여명이 힘을 모아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홍장표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대장동 비리 의혹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이재명 후보는 오로지 당선을 위해 말을 너무 자주 바꿔 어떤 말이 진실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온 국민이 알게 됐다”며, “공사 구분도 못하고, 공무원을 머슴처럼 맘대로 부리며, 세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이재명 부부의 불법 갑질 의혹 또한 실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장표 위원장은 특히 “이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공정과 홍준표의 경륜, 유승민의 경제와 원희룡의 혁신이 결합해 정권교체를 위한 모든 힘이 결집됐다”며, “문재인 부동산정책 실패와 이재명 대장동 비리로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국민의 뜻으로 심판해 새로운 정치, 희망의 경제, 대한민국의 대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