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안산시 청소년 재단 안산시 행복 예절관은 2022년 제4기 안산시 행복예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3.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2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성균관대 대학원 이문자 외래교수의 종가집의 가정교육으로 시작되며 건강밥상, 명상, 우리 떡에 관한 다양한 우리 문화와 예절을 소개할예정이다.
마지막 12강은 정미영 안산시 문화 관광 해설사와 떠나는 안산 9경으로 마무리 된다.
현대 예절과 다도해 관한 강의를 준비한 강성금 행복 예절관 관장은 "집짓는 사람은 터를 다지고, 다도하는 사람은 마음을 다진다고 했습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로 준비된 예절 대학을 통해 인문학의 도시 안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산시 행복 예절관 홈페이지(www.ansanetiquette.or.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