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11월 18일, 사이동 장화놀이터에서 ‘사이동 놀이동산(놀이터에 만나 이웃과 함께 동네 한바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사동센터(이하 사동복지센터)와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이좋은 모임이 주관했으며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사이좋은 모임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사동복지센터는 장소 제공과 운영 지원을 맡았다. 마을의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놀이터를 찾은 지역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는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근 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해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빨간밥차’가 참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제공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어린이·청소년과 봉사자들이 어우러져 놀이터는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빨간밥차는 KT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전국 곳곳을 찾아 재해 지역 복구 지원, 아동·청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는 지난 11월 1일 안산시 문화광장에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기념하는 가족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회장 유성춘) 등 여러 기업과 기관이 후원했으며, 아동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안산시에는 현재 64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2,00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가 오랜만에 재개돼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관계자와 아동들을 격려했다.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축사가 이어졌으며, 12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무대가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각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악기 연주, 음악, 난타, 사물놀이,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센터장들이 직접 구성한 중창단 무대는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사)한국자원폐기물환경협회와 함께한 환경예술제 작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안산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종이 사용 줄이기 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사 및 공공기관장의 협조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은 종이 사용 줄이기를 위한 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공공기관의 장은 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할 의무가 있다. 또한 종이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에는 종이 사용 줄이기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와 교육·홍보사업 추진 근거도 마련됐다. 조례안을 심사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유숙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종이 사용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난 9월 25일부터 안산지사 8층에서 ‘경마 休 타임’ 문화센터 작품 전시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예술과 레저가 공존하는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문화센터 회원 13명이 참여해 민화 10점과 캘리그라피 42점 등 총 52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 기간은 오는 12월 4일까지이다. 또한 안산지사 문화센터 회원들은 지역문화제에 적극 참여해 문화센터 강좌 홍보 및 지역사회 친화도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선부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선부1동 선부리 축제’에서는 회원 홍금옥 씨가 금상, 김기남 씨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안산시 의정회 주관 ‘안산시 실버가요제’에서는 회원 백옥순, 양홍렬, 김선경 씨가 각각 장려상 2명, 특별상 1명을 수상했다. 현재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력해 공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급식 위생 강화를 위한 소독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급식 안전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센터 내 조리공간 및 식기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용호 지사장을 비롯한 안산지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15일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인근 놀이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최용호 지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시설장은 “아동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밀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운영)가 올해로 개소 20주년을 맞이했다. 센터는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6시 30분, 월피예술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아이들의 문화예술 창작 프로젝트 ‘찰칵, 월피동 사진일기’ 전시 & 낭독회를 개최한다. 2005년 12월 문을 연 밀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한 걸음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함께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찰칵, 월피동 사진일기’ 전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30명의 아동이 참여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장소, 일상의 순간, 마을의 풍경 등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시선으로 월피동을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행사 당일부터 월피예술도서관 1층 예술라운지와 2층 누구나 예술가 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 기간은 12월 28일까지다. (매주 월요일 휴관) 밀알행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5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와 ‘선부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누리상품권 앱(카드)을 활용하여 안산지사 인근 서울프라자 건물 내 소상공인 상점가의 구매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안산지사는 선부광장로 상점가 혜택을 적극 알리고, 온누리앱 가입 안내 및 문의 응대를 강화하여 금·토·일 지사를 찾는 직원과 경마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행사에 상호 공동 참여하여 지역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용호 지사장은 “소상공인 상점가의 구매 활성화에 마사회가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종대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부역과 선부광장을 중심으로 한 31개 상가건물이 연계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가 지난 3일 안산YWCA와 손잡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취업 취약계층이 단순히 보호 대상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특히 노인 돌봄 인력과 정리수납 전문가 등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중장년층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용호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돌봄 서비스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면 양질의 돌봄 인력을 길러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진 안산YWCA 사무총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고용 취약계층과 비숙련자들이 교육을 거쳐 돌봄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9월 3일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와 손잡고 취약계층 장애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직업 교육을 넘어, 자립과 자존감을 키우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카페 머신과 핸드드립 도구에 한국마사회 로고를 새겨,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최용호 지사장은 “이번 바리스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초근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장 역시 “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취업역량을 키우고,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더 많은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월 30일 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5년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시민합창제가 성료 되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립 합창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8기 안산시민 합창단, 소년 소녀 합창단과 연령과 지역을 넘어 안산시 전역의 5개 팀이 함게 했다. 이번 공연은 선정된 5개 팀에 시립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합창을 지도했고, 발달장애들로 구성된 하트 아트 합창단이 참여하며 시민합창제로 의미를 더했다. 안산시민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가요와 창작곡 그리고 외국곡으로 그동안 준비한 곡들을 다양한 무대 연출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안산시립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이 대는 시립합창단에서 합창 지휘 클라스를 수료한 김형옥 객원 지휘로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박태순 의장 등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출전한 5개 팀에 수상패를 전달했다. 앙코르곡으로 모든 출연자들은 풍선을 함께 노래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여름을 보내며 가을을 맞이하면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민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의 문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동에 자리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손은혜)는 최근 KB 국민은행 후원의 지원으로 『KB Dream Wave 2030』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 공헌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는 사동에 자리하며 마을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안전한 돌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에서 진행했고, KB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놀이공간 조성(플레이 스페이스), 학습활동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꾸민 플레이 스페이스는 긴 시간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장소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공사 기간 중 어린이들은 신나는 경험도 했다. 공사 기간 중 안전과 소음 등을 고려하여 키즈 카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외식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었다. 새롭게 바뀐 공간을 보며 한 어린이는 “물놀이도 신나게 하고 왔는데 센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단원 김홍도가 어릴 적 수학한 안산과 후에 현감을 지낸 괴산군 연풍면 아동 청소년이 상호 교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 25일은 연풍면 어린이 30여명이 대부도 종현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 시화 나래 전망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8월 8일은 사이동 어린이들이 연풍면을 방문해서 수옥정 폭포, 수영장 등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교류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한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연풍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갖는 행사다. 안산을 찾은 어린이는 “우리 동네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동네라 바다가 없는데 대부도도 재미있고, 갯벌체험, 조개 캐기도 너무 신나요. 내년에도 꼭 오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안산의 어린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연풍면에 고마움을 전하며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면한 수옥정 폭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계곡물로 만든 수옥정 폭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올해 도농 교류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오늘의 좋은 추억으로 지역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이동과 연풍면을 자매결연을 통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