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5월 22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문예 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이 주최, 주관하고 안산시 문인협회, ㈜ 교회와 지정 저널, 참좋은뉴스 신문사 함께 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꿈을 주제로 아동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시, 산문 등 총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김리나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는 센터장 복지사 가족등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미희 안산 문인협회장은 “어린이의 다양한 꿈을 엿보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글처럼 모든 어린이가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축하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혜림 회장은 “참여한 모든 어린이와 센터에 감사합니다. 수상한 친구들을 축하하고 아깝게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는 관내 64개 지역아동센터가 힘을 모아 모금한 성금 450만 원이 안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부터 종사자들까지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모인 성금은 20일 이민근 안산시장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동 청소년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은 “소중한 일에 십시일반 함께 해준 센터와 아동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64개의 기관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받는 입장인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들이 누군가를 돕는 일에 함께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청소년 재단 행복예절관(관장 김은희)은 5월 17일 안산시 전통 성년례를 진행했다. 행복 예절관에서 거행된 성년례는 관혼상제의 첫 번째 의식으로 청소년기의 이른 이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해 주는 의식이다. 관을 씌워주고 의복을 바꿔 입음으로 성인으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알려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이 관빈으로 관을 씌워주고 축사를 전했으며 박태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성년자들을 축하했다. 김은희 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가온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입장과 남자 성년자에게 상투를 틀고 갓을 씌우고 성인 옷으로 갈아입는 관례(冠禮), 여자 성년자에게 머리 쪽을 지고 비녀를 꽂고 성인복으로 갈아입는 계례(笄禮), 술 대신 차를 내려주는 차례 축사, 성년 선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강서 고등학교 학생들과 발달장애 청년들이 성년자로 참석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중간중간 귀여운 실수로 미소 짓는 일로 있었지만 조금 천천히 그리고 함께 성년이 되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이해했다. 성년이 된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고유 앙상블의 공연과 이민근 시장과 박태순 의장의 축사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선부어울적십자봉사회(회장 이광심)는 2025년 5월 16일 선부1동 적십자 결연가정 및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과 정을 실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효 잔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자리로,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봉사를 위해 회원들은 떡, 과일, 홍어회, 편육, 육전, 계란 등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서 결연가정과 노인정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진심 어린 마음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으며, 오랜만에 찾아온 정겨운 잔치 분위기에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올해는 선거로 인해 찾아오는 이도 별로 없어서 적적했는데 봉사단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찾아오고 말벗도 해주어서 즐거운 날 입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심 회장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 연립단지의 통장님들이 협조 주셔서 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5년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기간을 5월15일(목)부터 시작하여 6월 1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는 6월18일(수)부터 8월21(목)까지이며 총 9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문화센터 공간을 문화센터 기간에는 수요일과 목요일 지역주민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그 외의 시간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장소 대관 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문화센터 운영 주요 강좌로는 ▲타로카드[웨이트과정](수) ▲타로카드[섹슈얼 매직과정](목) ▲행복충전 노래교실(수) ▲신바람 노래교실(목) ▲감성글씨 캘리그라피(목) ▲민화교실(수) ▲취미 꽃꽂이(수) ▲가죽공예(수) 등 8개강좌로 운영되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대상 ▲“찾아가는 문화센터 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도 확대 운영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업은 아동들에게 가장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클래식 연주단체 고유앙상블이 오는 6월 12일, 다섯 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장애아티스트 초청 연주회,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장애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모두가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 전공 장애 연주자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협연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협주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악기와 해석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장애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예술가'로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고유앙상블의 조유태 대표는 “저희도 졸업 무렵 코로나로 설 무대가 사라지면서 스스로 무대를 만들자고 시작했습니다. 실력은 있지만 무대가 없는 음악가들의 무대입니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연주회가 연주자들에게는 자긍심을,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연의 티켓 수익 일부는 장애복
하나봉사단(회장 이영숙)은 지난 18일 보금자리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 21번째로 안산시 전역을 찾아 기관에 필요한 것을 듣고 후원한 것으로 각각 냉방기와 대형 청소기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기관을 찾고, 방문해서 필요한 것을 듣고 지원하는 것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달식에는 이영숙 회장을 비롯 회원들이 함께하며 종사들을 격려하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후원받은 그룹홈의 관계자는 “기관에서 필요한 것을 듣고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하나봉사단의 사랑이 아이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그저 저희는 심부름만 할 뿐이고 함께 주시는 후원자들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소중한 일에 동참해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은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도 25일 열었다.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한 사동의 대박 닭발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하루 종일 선한 일에 동참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판매 등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영순 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봉사단(단장 이영숙)은 오는 4월 25일 봉사단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2024년 4월 창단한 봉사단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상공인, 주부 등 이웃이 모여 시작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한부모 가정, 이주민 센터, 다문화 가정과 경로당을 찾아 후원을 했고, 플로킹, 거리 환경 정화 등에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영숙 단장은 “살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나누고자 모인 회원들과 함께 안산의 곳곳을 찾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을 후원하며, 함께 사는 소중함을 알아가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하나봉사단은 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물품, 기금, 봉사등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많은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과 공연 등이 준비되었으며 이날 수익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눌 예정이다. 행사의 총괄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승희 업무부국장은 “처음 해보는 행사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사 위상 제고 및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2025년도 지정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7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의 대상 및 자격은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36조 ①항, 시행규칙 제18조(지정기부금 단체 범위), 기재부 지정 고시된 지정기부금 단체로 안산시에 소재한 시설 및 단체이어야 한다. 공모사업은 최대 700만원 이하 지정기부금 신청사업으로 5개 중점 사업분야(▲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사회적 안전망 강화 ▲동물복지 및 환경보호 ▲아동청소년 교육 및 문화지원)에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안산지사 기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혜단체가 선정된다. 현재 공모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선부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 마감 후 기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5월중순 실무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거쳐, 연말까지 각 단체별로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호 지사장은 “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를 사이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직능단체 협의회가 함께 하며 일주일간의 여정을 통해 주민화합과 자긍심을 높였다. 평가받고 있다. 30일 주민과 함께하는 주간 기념음악회는 소망의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진행했다. 서울대 출신의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가들은 다양한 음악을 통해 주민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했다. 31일에는 새마을회 주관으로 마을 발전 토크쇼를 열었다. 이현선 안산시 마을만들기 센터장의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의 마을만들기를 돌아보고 다음을 준비하는 주제 발표에 이어 강성윤 사동 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의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 대한 주제 발표, 사동복지센터 김효영 센터장의 따뜻한 사이동에 대한 주제 발표와 주민들의 질문과 응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4월 1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제출된 그림은 감골축제 주변으로 전시되었다. 4월 2일은 사이동 동 이름에 착안하여 사이동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시곡초등학교 나래관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3월 20일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김동규 도의원 그리고 많은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년 전 디지털 문화의 집으로 출발해서 사이동 지역 내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와 꿈을 자라게 한 곳이다. 20년이 넘는 시간에 곳곳은 망가졌고, 청소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그들의 꿈을 키워 나갔다. 이런 청소년들의 어려움에 김동규 경기도의원과 안산시가 함께 하며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번 공사를 위해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도 예산 2억을 안산시는 6천 여 만원을 지원했고,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공사를 계획하고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가장 불편한 화장실 문제와 쾌적한 환경을 숙원으로 삼았고, 실내 화장실, 인생 네컷, 노래방, 컴퓨터실이 재구성 되었다. 재개관식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은 “경기도 예산을 유치해 주신 김동규 의원님에게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발휘하는 일에 안산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며 응원합니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곳 출신으로 활동했고, 이후 관련 학과를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은 지난 수년간 클린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역시 쾌적한 환경조성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3월 22일 직원 및 클린존 실버직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부광장에서 가졌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경마가 시행되는 주말 내내 “클린존”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사 주변 500M 구간을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를 시행하여 인근 주민과 상인연합회로부터 좋은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금년에도 1월부터 자율 청소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마사회 안산지사가 선부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토·일요일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용호 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을 통해 꺠끗한 거리 조성과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협력하면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기부금 지원 및 지역행사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 여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사이동 주간 기념 음악회 ‘함께 해 봄’을 오는 3월 30일 소망의 교회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소망의 교회와 사이동 주간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 사역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동 주간의 시작을 음악으로 알리는 시간이 된다. 매년 분기별로 에이레네 앙상블 정기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지난해 주민에게 문화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직능 단체들이 함께하는 사이동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로 발전했다. 올해는 사이동 주간을 맞아 기념음악회로 개최하면서 마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하게 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 김성진을 비롯하여 서울대 출신 성악가들이 귀에 익숙한 향수를 비롯하여 세계의 명곡을 공연하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장순홍 목사는 “교회가 마을의 주요한 자원이고, 섬긴다는 의미로 종교, 인종, 정치, 이념을 벗어난 음악회입니다. 올해는 사이동 기념 주간의 문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사이동 주간 추진위원회(대회장 이광석)는 4월 5일 사이동 감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동 해안로는 봄이면 벚꽃이 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고 이에 맞춰 벚꽃 축제를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사이동 동 이름에 맞춰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지정하고 한 주간을 사이동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30일 사이동 주간 기념음악회를 소망의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서울대 출신 성악가들을 초청 공연 예정이며, 31일은 마을 발전을 위한 토크살롱, 1일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대회, 2일은 사이동의 날 기념식으로 자랑스런 주민상 시상식 등을 거행할 예정이다. 3일은 나눔으로 하나되는 사이동, 4일은 기념식수와 5일 어울림 공원 야외 무대에서 감골 축제를 통해, 프로그램발표, 주민 노래자랑 등이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주민 총회를 통해 결정했고, 지난 수 개월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직능 단체들은 마음을 모아 매일 이뤄지는 행사를 주관하여 치루면서 단체가 하나 되고 이를 통해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마련될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이하 안지협)는 지난 1월 20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기관으로 안산에 64개의 센터에서 200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 처리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래퍼 MC 가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진 선거에서 이혜림 센터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새로 선출된 이혜림 회장은 선부동 지혜샘지역아동센터장으로 안지협 부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안지협의 발전을 위해 협의회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 아동복지 연구소 개소, 다양한 행사의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신임 이혜림 회장은 “지난 시간 안지협과 아동 청소년들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사람은 누구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특별하고 존귀하다.’는 신념으로 아동 청소년과 안지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