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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장표 당협위원장, 안산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개최

안산시장예비등록에 국민의힘 김석훈 전 의장
도의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
시의회의원선거에 진보당 박범수·정세경 예비후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홍장표 당협위원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초로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선 기간 동안 거대 정당의 지방선거운동 자제 요청에 따라 2월 18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가능했으나 3월 9일 대선 이후로 미뤄지면서 지방선거 열기가 식었었다.

 

 

3월 11일 현재 안산시장 출마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한 명만 등록한 상태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는 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안산시제7선거구), 안산시의회의원선거에는 박범수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가선거구)와 정세경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마선거구) 등 총 4명만이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다.

 

[사진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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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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