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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스포츠클럽 펜싱선수단, 선수권대회에서 선전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획득
김혜림 감독, “많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펜싱을 가르치고 싶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8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펜싱선수권대회 겸 전국 남녀·클럽·동호인 펜싱선수권대회’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사)안산시스포츠클럽 펜싱선수단(감독 김혜림)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관심의 중심에 섰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은메달, 2006년이탈리아 토리노 펜싱세계선수권대회 여자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등 한국사상 첫 여자 사브르 동메달의 주인공인 김혜림 감독의 지도하에 보여준 어린 선수들의 선전은 많은 기대를 낳고 있다.

 

 

대회 결과 △남자고학년 사브르 개인전 1위 금메달 장선우(본원초등학교), △여자고학년 사브르 개인전 2위 은메달 이라임(슬기초등학교), △남자고학년 사브르 개인전 3위 동메달 김환희(진흥초등학교), △여자고학년 사브르 개인전 3위 동메달 김예슬(원일초등학교), △여자저학년 사브르개인전 2위 동메달 김예서(원일초등학교) 등 학생들이 입상의 영광을 앉았다.

 

 

김혜림 감독은 “많은 친구들이 제대로 된 펜싱을 배우면서 큰 미래를 꿈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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