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 고잔 신도시에 위치한 루카스 건강검진센터는 지난 6월 15일 오후 2시 안산상공회의소 4층 그레이트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 협력과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젊은 직원들의 트렌드에 맞춰 3개 조로 팀을 나눠 스피드게임, 제기차기, 풍선 터트리기, 경품추첨, 우수팀 포상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단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송해정 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 상황 자체가 급변하는 시기에 진료를 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근본적으로 많은 생명을 살려야 되는 곳이며 사람이 아플 때 가장 최고의 보물 같은 곳이 병원이다”라고 말하며 “여러분들께서 많은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 의무, 권리를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 자체는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일이므로 그 상황이 어떻게 된다고 하더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병원을 방문해준 환자분들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루카스 건강검진센터는 2018년 안산시 고잔동 광덕2로164 메디피아빌딩 4층에서 닥터송 내과로 최초 개원해 2019년 7월 루카스건강검진센터로 확장하며, 보건복지부지정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되는 등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고급 장비와 시설에 대한 투자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