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비전상생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예술대학로 버스킹 시범사업」 “음악이 있는 스마트 버스킹” 공연

 

[참좋은뉴스= 한영조 기자] 예술대학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만의 특화된 버스킹 문화공연을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을 흡인하고 이를 통해 서울예술대학로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로 버스킹 시범사업」으로 “음악이 있는 스마트 버스킹” 공연이 2024년 12월 3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3-20번지 일원에서 그 첫 번째 막을 열었다.

 

본행사는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6회에 걸쳐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며, 13팀이 접수되어 차가운 겨울 삭막한 거리에 특색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온기를 넣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비전상생 사회적협동조합 조원희 이사장은 서울예술대학로에 설치된 스마트 공연장은 기술과 예술이 잘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으로 전통적인 버스킹 공연에 비해, 스마트월을 이용한 공연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느낌의 버스킹 공연이 될 것이라 이야기 하고 있다.

 

안산의 모든 아티스들이 서울예술대학로 스마트버스킹 공연장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치고 이를 생활소게서 접하는 안산시민들은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느낌의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