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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상생 사회적협동조합, ‘서울예술대학로 버스킹 시범사업’

‘음악이 있는 스마트 버스킹’ 성황리 종료

 

[참좋은뉴스= 한영조 기자] 안산시 도시개발과 주최, 비전상생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원희)에서 주관한 예술대학로 공공디자인 특화거리만의 특화된 버스킹 문화공연을 운영해 시민 및 관광객을 흡인하고 이를 통해 서울예술대학로 활성화 및 홍보마케팅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서울예술대학로 버스킹 시범사업’ “음악이 있는 스마트 버스킹” 공연이 2024년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6회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했다.

 

 

본 행사에 아코드 사회적협동조합(윤여길)에서 소프라노 이희지·테너 박태수의 성악공연, 조준형·이근식·백익근 섹소폰 연주, 허명우·김수진·예주의 노래 버스킹, 월피동 온마을 합창단(김은주)의 합창, 부곡동 안단테(박신자), 어울림 통기타(김선희) 동아리팀의 기타연주, 은빛소리동아리(황윤성) 아코디언 연주, 새솔아라(채가은, 강태호, 전성호), 김보라, 김정환의 국악 공연 등으로 전문 뮤지션부터 아마추어 동아리팀까지 13팀이 참여해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쟝르와 특색있는 공연으로 겨울 차가운 거리에 온기가 가득했다.

 

 

안산시 관내 전문 뮤지션과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등으로 다양하게 공연팀을 섭외해 서울예술대학로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킹장과 미디월을 이용한 이번 시범 공연은 기술과 예술이 잘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으로 더욱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느낌의 버스킹 공연이었다.

 

안산시 관내 전문 뮤지션과 아마추어 음악동아리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음악 아티스들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안산시민들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 한 본 행사는 안산의 더 많은 아티스들이 서울예술대학로 스마트 버스킹 공연장과 미디어월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치고 이를 통해 우리 안산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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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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