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그리너스FC, 홈구장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전 선전

수원 삼성에 1대 0으로 졌으나 시민들에게 기대감 선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2월 22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 첫 경기를 와스타디움에서 치렀다.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안산시 이민근 시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안산그리너스 김정택 단장이 함께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비록 후반 21분에 터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스트라이커 김지현의 페널티킥 한 점으로 승리를 놓쳤지만 전반 안산그리너스FC 박시화 선수가 골대를 강타한 슛으로 안산시민에게 승리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1대0으로 경기를 마감했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을 갖게 했다.

 

1995년 창단한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17년 창단한 안산그리너스FC가 선전했다는 평가는 별개로 막강한 서포터즈를 보유한 수원삼성을 보며 안산그리너스도 그 가능성을 본 개막전이었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