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그리너스FC, 홈구장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전 선전

수원 삼성에 1대 0으로 졌으나 시민들에게 기대감 선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2월 22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 첫 경기를 와스타디움에서 치렀다.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안산시 이민근 시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안산그리너스 김정택 단장이 함께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비록 후반 21분에 터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스트라이커 김지현의 페널티킥 한 점으로 승리를 놓쳤지만 전반 안산그리너스FC 박시화 선수가 골대를 강타한 슛으로 안산시민에게 승리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1대0으로 경기를 마감했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희망을 갖게 했다.

 

1995년 창단한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17년 창단한 안산그리너스FC가 선전했다는 평가는 별개로 막강한 서포터즈를 보유한 수원삼성을 보며 안산그리너스도 그 가능성을 본 개막전이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