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피릿 핑거스’ 조준영, 라이징스타의 거침없는 인생캐 예고! 박지후와의 로맨스도 기대”

  • 등록 2025.10.16 16:33:23
  • 조회수 1

 

[참좋은뉴스= 기자] 배우 조준영이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를 통해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한 ‘남기정’을 선보이며, 작품이 전하는 청춘의 이야기에 공감의 메시지를 더했다.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조준영은 동명의 원작 웹툰 팬으로서 드라마 제작 소식에 큰 기대를 품었다고 밝히며,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각 캐릭터의 색깔이 다양하면서도 분명했는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케미스트리와 힐링, 성장이 모두 담겨있었다.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자신이 맡은 기정에 대해선 “무해하면서도 강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라 직접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극중 기정은 ‘스피릿 핑거스’의 유쾌한 활력소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조준영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마이웨이’”라며, “주변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지만, 해야 할 일이나 지켜야 할 선이 있을 땐 단호한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 속에서도 솔직하고 단단한 중심이 있다”라는 캐릭터가 무채색 소녀 송우연(박지후)의 성장에 자극이 되는 반전 매력이란 사실도 언급했다.

 

이처럼 기정이 우연에게 다채로운 색을 알려주고, 기정은 자신과 정반대의 소심한 기질을 가진 우연과 만나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며, 그 안에서 피어나는 청춘 로맨스는 이 작품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 조준영은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해 “성격도 사고방식도 너무 달라 처음엔 당황하지만, 서로 다른 점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부족한 색을 함께 채워 나가는 점이 가장 특별하다”고 설명하며,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이들의 관계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청춘들의 건강한 관계성이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스핑 멤버들’과의 촬영 비화도 전했다. 조준영은 먼저 “모든 색깔이 모인 스핑 크로키 모임 장면을 찍을 때마다 늘 즐겁고 새로웠다. 서로 캐릭터에 몰입해 의견을 주고받고 자연스럽게 나온 애드리브들이 케미를 완성시켰다”고 따뜻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 “현장 분위기가 정말 밝고 유쾌해서, 연기하면서도 실제 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다. 서로가 가진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진짜 ‘청춘’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갔다”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영상을 통해 전해질 이 싱그러운 에너지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긴 웹툰을 12부작이라는 드라마에 기승전결 확실하게, 재밌고 따뜻하게 담았다”며 원작 팬들에게도 기대를 당부한 조준영.

 

“분장부터 캐릭터들의 성격과 배경, 명장면까지 많은 부분들을 구현하려고 했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하며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가 아니라 자존감과 자기 색을 찾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작품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장면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작품을 보며 많이 웃고 힐링하고, 자신만의 색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