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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정힐스CC에서 모인 각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 대회 개막 하루 앞두고 공식 포토콜 진행

  • 등록 2025.10.22 2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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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34.CJ)를 필두로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27.CJ), 세계랭킹 18위의 마쓰야마 히데키(33.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25.일본),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2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 최승빈(24.CJ)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석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과 ‘팬 빌리지’에서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과 최승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하게 돼 기대가 된다“라며 “좋은 경쟁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겼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우정힐스CC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이 개최됐다. 올해 1월부터 그린 보수 공사를 위해 5월까지 휴장했다. 리노베이션 이후 첫 대회 개최다.

 

본 대회서는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 금일 포토콜이 열린 ‘팬 빌리지’에 주목할만하다.

 

먼저 엽서 이벤트를 통해 갤러리들이 응원하는 선수 또는 함께 방문한 가족과 친구에게 엽서를 작성해 전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엽서 이벤트를 SNS에 인증한 갤러리에게는 선착순으로 대회가 열리는 천안의 특산품인 호두과자가 제공된다.

 

또한 연습그린 주변에서는 어린이 갤러리를 위한 팬 서비스 공간인 ‘어린이 사인존’도 마련되어 있다. 어프로치샷, 벙커샷 등 다양한 연습이 가능한 치핑 그린 주변에서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연습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팬 빌리지 내 제네시스 부스에서는 곰인형 키링 등 각종 제네시스 컬렉션 판매 및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대회 공식 MD 부스가 운영되어, 한정판으로 제작한 모자, 우산, 텀블러, 관람의자 등 공식 기념품도 판매한다.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의 코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골프 시뮬레이터 체험관도 운영 예정이다.

 

푸드코트는 전세계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 또 다른 직관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 용산맛집들로 잘 알려진 효뜨, 키보, 피피에스 등이 대거 참여해 돼지고기 덮밥, 바비큐, 야끼소바, 가라아게, 수제버거 등 대표 메뉴를 판매하며 천안옛날호두과자와 신은수참병천순대집에서는 천안시 대표메뉴인 호두과자, 호두떡, 병천순대 및 막걸리도 판매한다. 버팔로 트레이스와 미켈롭 울트라에서는 각각 버번 위스키, 맥주를 판매하고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포인트, 그리고 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우승자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가 제공되고 KPGA 투어 상위 선수 1명에게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도 주어진다.


[뉴스출처 :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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