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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레슬링팀, 전국체전 금1·은1·동2개 획득

  • 등록 2025.10.23 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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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권·오채은·권미선·조수빈 선수 입상…1989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과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청 소속 레슬링 팀이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포함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5개 체급에 출전한 김성권 선수는 남자일반부 자유형 57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채은 선수는 여자일반부 자유형 76kg급에서 은메달, 권미선 선수와 조수빈 선수는 각각 여자일반부 자유형 50kg급, 6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높은 경기력을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체육 인재 양성과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청 레슬링팀은 지난 1989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 6월 개최된 ‘레슬링 국가대표 2차·최종 선발대회’에서는 김성권·조수빈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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