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청양군, ‘2025 청소년 힐링콘서트’ 개최

  • 등록 2025.10.24 10:31:09
  • 조회수 1

오는 10월 28일부터~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 온라인 동시예매!

 

[참좋은뉴스= 기자] 청양군은 오는 11월 14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청소년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학년도 대입수능을 마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된 기획공연이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무료 입장 기회를 제공해,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다양한 출연진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Beatbox To World 2019’ 우승을 차지한 비트박스 월드 챔피언 ‘마이티’,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시온’, 팝페라 가수 ‘임덕수’, BTS 월드 투어 댄서 ‘김솔지’ 등이 함께한다.

 

공연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고3 학생들은 신분증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콘서트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기타 사항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청양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