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영주시, 연말 1차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 등록 2025.10.27 10:30:31
  • 조회수 0

‘1만원 상당 사은품에 웰로 5,000원 포인트 혜택까지’

 

[참좋은뉴스= 기자] 영주시는 연말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 이벤트를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원을 기부한 모든 기부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사은품은 선택한 답례품에 따라 달라지며, 사과(3.5kg)를 선택하면 사과 1kg이, 한우 등심(400g)을 선택하면 곰탕·곰탕고기·머리고기 각 1팩이, 2025년산 영주 선비골 햅쌀(6kg)을 선택하면 햅쌀 2kg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총 24종의 답례품 중 원하는 품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웰로를 통해 기부할 경우 선착순 1,200명에게 웰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웰포인트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배달의민족 쿠폰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추가로 무작위 추첨 100명에게는 사과 3.5kg(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연말을 앞두고 마련한 풍성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와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위기브, 웰로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고, 전국 NH농협은행 접수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