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산청군은 지난 24~25일 창원 로봇랜드에서 열린 ‘제3회 경남농촌교육농장 홍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산청군은 지역 내 8개 농촌교육농장 중 농촌진흥청 품질인증과 교육부 진로체험인증을 받은 별아띠천문대 농촌교육농장과 먼당 농촌교육농장이 참여했다.
별아띠천문대 농촌교육농장은 ‘농사 별자리 체험’, ‘키친가든 세시풍속 체험’ 등 과학과 농업이 융합된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먼당 농촌교육농장은 ‘곡식리스만들기’, ‘똥거름 텃밭’, ‘생태화장실’ 등 자연순환 시스템을 소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 농촌교육농장의 교육적 가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도시-농촌 교류 확대,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