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실군,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5.10.28 10:32:33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임실군이 오는 29일 관내 운암면 일대 건설공사 현장 3곳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실태조사’를 도‧군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기계 임대차 등에 관한 계약서의 작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통해 계약서 작성을 유도함으로써 임대료 체불 및 불법 대여 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건설기계 대여 시장의 질서를 확립하는 정기적인 점검이다.

 

실태조사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2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3에 따라 이루어지며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의무 기재 사항 기재 여부 ▲계약 당사자의 계약서 작성 여부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심 민 군수는“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의 투명한 관리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