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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자생단체, 청결활동 및 캠페인 전개

  • 등록 2025.11.05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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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도심환경 조성과 시민 인식 개선에 앞장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조)는 지난 3일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일원과 봉산공원에서 르네상스 실천본부(본부장 홍희본),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순)와 함께 청결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르네상스 실천본부 위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거리 이면도로와 인근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 생활화’,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등 생활 속 환경 실천운동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활동도 이어졌다.

 

주민자치회 정광조 회장은 “이번 활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깨끗한 도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활동이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 이미지 향상과 시민의식 함양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동 자생단체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친절 ▲질서 ▲청결 ▲봉사 ▲환경 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공동체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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