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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51회 한국 4-H 중앙경진대회’ 사전 안전 점검 실시

  • 등록 2025.11.05 1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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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안전한 대회 개최 준비 만전

 

[참좋은뉴스= 기자] 고흥군은 고흥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한국 4-H 중앙경진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4일 행사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소방·교통·전기·안전·시설 등 총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합동점검반은 ▲행사장 주요 동선 내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고흥군은 대규모 인원이 방문하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및 교통 통제 계획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점검과 소화기 등 소방장비 비치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대규모 인원이 방문하는 전국 규모 행사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51회 한국 4-H 중앙경진대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지역별 청년 농업인 우수농산물 홍보 전시, 농업체험 부스 운영, 화합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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