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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오는 8일에 진안고원 FIN 개최

  • 등록 2025.11.05 1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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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연 속 힐링 아웃도어 축제

 

[참좋은뉴스= 기자] 진안군은 오는 11월 8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진안고원 FIN(Fishing In Natur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시나브로치유길 사업의 일환으로, 진안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진안군플라이낚시협회가 주관한다.

 

‘진안고원 FIN’은 트레킹과 플라이낚시를 결합한 가족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 아웃도어 축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와 함께 ▲플라이낚시 경기 ▲운일암반일암 시나브로 숲길 치유걷기(3km)가 진행된다. 플라이낚시 및 치유걷기는 사전 참여 신청 없이 현장접수에 따라 진행된다.

 

이날 축제장에는 ▲플라이낚시 입문 체험 ▲어린이 낚시 체험 ▲곤충 타잉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음료와 간식 부스, 산골음식 판매코너, 주천면 주민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진안의 정겨운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트레킹과 플라이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진안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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