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미리내힐빙클럽에서 ‘2025년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12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쉬어가는시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 속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과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함께 어울려 웃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등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쉬어가는 시간이 자원봉사자분들께 잠시나마 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