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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더 트롯쇼' 무대 장악! 신곡 '꼬끼오'로 터진 흥·에너지·무대 장악력

  • 등록 2025.11.11 1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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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가수 황민우가 신곡 무대로 '더 트롯쇼'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황민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새 싱글 '꼬끼오'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황민우는 화려한 비주얼과 넘치는 끼로 현장을 압도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펼쳐진 신명 나는 무대에서 황민우는 여유로운 표정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곡의 흥을 한층 끌어올리며 '트로트 퍼포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황민우는 곡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제목처럼 닭을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돋보였고,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트로트와 댄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 황민우는 탄탄한 라이브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트로트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신곡 '꼬끼오'는 황민우 특유의 에너제틱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초이랩 대표 겸 작곡가 최신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 위에 황민우의 흥겨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순간 도파민을 자극하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황민우는 음악과 공연, 방송, 각종 축제까지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청량한 댄스곡 'Vroom (부름)'을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동생 황민호와 함께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2025 황금효선물'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 중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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