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김세정, 부보상 박달이 X 세자빈 강연월 오가는 폭풍 열연!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 취향 저격 중!

  • 등록 2025.11.19 12:32:50
  • 조회수 1

 

[참좋은뉴스= 기자] 김세정이 코믹도 멜로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부보상 박달이와 세자빈 강연월 캐릭터를 오가며 폭풍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세정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TV-OTT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SNS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2025. 11. 18. 기준)

 

극 중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는 구수한 사투리에 걸걸한(?) 언행, 넓은 오지랖으로 범상치 않은 장사 수완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박달이의 유쾌하고 명랑한 매력은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리얼하게 완성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부보상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하는 김세정 표 박달이의 진가는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났다. 자결을 강요받는 허영감(최덕문 분)의 딸을 구하러 무작정 한양에 찾아간 박달이의 험난한 여정이 몸을 사리지 않는 김세정의 활약으로 맛깔나게 그려진 것.

 

특히 구출 작전 직전, 발이 묶인 상단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생리현상을 이용하는가 하면 기녀로 변장해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장면에서는 코믹함이 돋보였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엮이게 된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는 매사 티격태격하는 듯하면서도 애틋한 기류를 형성해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줬던 이강에게 고마움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느낀 것은 물론 총을 맞고 쓰러진 그를 성심성의껏 돌보고 한양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게 지키려는 등 계속해서 깊게 얽히는 이강과의 관계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서서히 로맨스의 싹을 틔우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기억을 잃은 박달이의 진짜 정체는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인 상황. 김세정은 온화하면서도 지혜로운 강연월의 위엄을 기품 있고 우아하게 담아내며 깨발랄한 박달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세정은 첫 사극 도전임에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드러내며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화끈하고 유쾌한 부보상부터 품위 넘치는 세자빈까지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앞으로 김세정이 선보일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과몰입을 부르는 ‘로코퀸’ 김세정 표 판타지 사극 로맨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