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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메이션’ 기획전,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마루는 강쥐' GV 성료!

  • 등록 2025.11.23 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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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CJ CGV|배급: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CGV가 공동 주관하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난 2025년 11월 8일부터 CGV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K-애니메이션 대표작 7편이 상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니메이션’은 한국 애니메이션(K-Animation)의 우수 작품을 국내외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다.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만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11월 15일에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의 GV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팬과 제작진이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GV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이 참여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김예림 성우는 “귀여움은 세상을 구한다는 말이 딱 맞는 작품”이라며 “겉모습과 다른 반전 성격을 가진 치치를 연기하는 즐거움이 컸다”라고 밝혔고, 강시현 성우는 실제 반려견과 닮은 캐릭터 ‘모랑을 맡아 “작품을 통해 강아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현 성우는 “카식이는 팀 안에서 독특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로, 서로를 한심해하면서도 함께하는 관계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으며, 장미 성우는 “가장 귀여운 동물들이 인간 몰살을 꿈꾼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웃기고 신선했다”라고 작품의 색다른 재미를 강조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는 성우진의 연기 비하인드와 유머러스한 토크를 이끌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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