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뜸했다. 근황에 대해서... “사업을 하면서 정치도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정치라는 것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지방에서의 활동은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중앙 정치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맥이 끊어진다.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다. 사업과 정치, 두 가지 하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일요일도 쉬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 왔다. 지역에서도 꾸준히 함께 하신 분들과 교류를 했다.” -. 안산시의회 활동 중 인상 깊었던 활동을 설명해 주신다면.... “5대 의장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점이다. 당시 20여만 명의 서명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유치 경쟁 대상 지역들은 도나 광역시였다. 경상남도, 대구광역시였는데 당시 우리 경기도는 관심이 부족했다. 김문수 도지사님이 계실 때였다. 박주원 시장님도 관심이 적었다. 의회에서 그런 부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제가 나서서 하게 된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미래 산업의 변화에 따른 안산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안산에 반월·시화 산업단지, MTV 등이 관할 지역으로 들어와 있다. 공단은 처음에 공장입지법에 의해 중소기업만 입주하게 되어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사고(思考), 자제(自制), 교류(交流)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이 각국 정부의 협력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교육위원단 일행이 11월 1일(월)부터 9일(화)까지 아프리카 4개국(케냐‧가나‧코트디부아르‧토고)을 순방하고 11일(목) 귀국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2년여 만에 아프리카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9일간 부통령, 국무총리, 교육부장관, 청소년부장관, 대학 총장 등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면담 일정을 소화했다. 앞서 박옥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각국 정상 및 교육지도자들과 온라인 영상면담을 이어가며 마인드교육을 통한 청소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해 왔다. 국제청소년연합(IYF)에 따르면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되면서, 아프리카 4개국 순방길에 오른 박 목사는 ▲3일(수) 윌리엄 사모에 루토(William Samoei Ruto) 케냐 부통령, ▲4일(목) 마하무두 바우미아(Mahamudu Bawumia) 가나 부통령, ▲6일(토) 조로 비 발로(Zoro Bi Ballo) 코트디부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Yes! I'm righteous. Amen! I'm righteous!”(예! 저는 의롭습니다. 아멘! 저는 의롭습니다!) 한국에서 온 한 목회자를 만나 복음을 들은 케냐 부통령의 말이다.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현지시각으로 4일(화) 오전 케냐 부통령 윌리엄 사모에 루토(William Samoei Ruto)와 면담하고 복음을 전하고 국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했다. 윌리엄 루토 부통령은 케냐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컨퍼런스와 청소년교육 협력방안 논의차 1일부터 3일까지 케냐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와 일행을 격려하며,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동안 케냐에서는 선거 때마다 부족 간 유혈 충돌이 반복되면서 심각한 선거 후폭풍을 겪었다. 케냐 일간지 <더 네이션>을 비롯한 현지 언론에서도 사설 등을 통해 선거 후 유혈 사태로 인한 아이와 국민의 피해를 우려하며 국가의 안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2022년 8월 다시 한 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선 이후 국가 안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박옥수 목사는 부통
청렴은 한자로 맑을 청(淸), 청렴할 렴(廉)으로 씁니다.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공직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할 덕목 중 하나이며, 국민전체의 공익추구를 위한 봉사자이기 때문에 일반국민이나 기업근로자보다 더 높은 윤리기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출범당시 부정부패 척결은 국민과 역사앞에 평가받을 핵심지표라고 선언하며 범국가 차원의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운영 등 범국민 반부패 대응체계 구축, 청탁금지법의 정착 등 반부패 법․제도 기반강화, 채용비리 근절, 공공재정 누수방지 등 국민체감형 부패 현안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 등 반부패 개혁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초 국제투명성 기구가 발표한 국가별 청렴도에서 우리나라는 180개국 중 33위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고 평가점수는 4년 연속 상승하였으며, 현정부 출범 초부터 보여준 정부의 반부패 개혁의지와 노력이 대내외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에서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깨끗한 공직사회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업무처리 공정성 확보, 정책고객 네트워크 강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고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게 돼 감회가 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국가적으로 위기의 연속이었다'며 '정부 출범 초기부터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했다.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국제 무역질서에 대응해야 했다'고 돌아봤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 우리는 인류문명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의 시대를 마주했다. 코로나 위기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며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 과제가 됐다'며 '우리에게도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대전환의 시대를 담대하게 헤쳐 나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LG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0조6102억원 △영업이익 7266억원의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실적이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견조한 이익 창출 능력을 이어가는 추세는 변함이 없다'며 '친환경 Sustainability 사업 집중 육성, 전지소재 사업 추가 확대,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투자 등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3분기 실적 및 4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5조6301억원, 영업이익 1조869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과열된 전방 산업의 수요가 일부 진정되며 수익성은 소폭 하락했으나, 공급 대비 제품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4분기는 대산 NCC 등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으나 중국 전력 제한 조치 및 석탄 가격 상승 등의 수급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582억원, 영업이익 491억원을 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전 세계 126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성경세미나로 발돋움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0월 17부터 5일간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메시지를 전했고, 매 시간 각국 교단 대표들과 목회자들이 축사와 간증을 했다. 박 목사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고, 미국 CTN 등 각국 방송을 통해 성경 강해가 방송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 개최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 TV’와 ‘GoodNews TV global’을 통해 6개 언어로 생중계됐고, 각국의 중계 일정에 따라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 구원은 율법의 행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으로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 신약성경 요한복음을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이 어떻게 이뤄지며, 우리를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성경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율법에서 말하는 구원은 행위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가 율법을 다 어겼기 때문에 우리는 저주를 받아야 하고 멸망을 받
“Yes, We are Righteous!(네, 우리는 의롭습니다)” “그의 설교는 현재 미국 기독교에 꼭 필요합니다” 미국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컨퍼런스에서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처음 들은 기독교인들은 “아멘!”하며,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했다. 화제의 현장은 지구 반대편 북미 대륙이다.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에 관한 말씀을 중심으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온전케 된 복음을 1시간 가량 들은 참석자들이 감격해했고, 행사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 컨퍼런스는 박옥수 목사의 미국 방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다. 기독교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박 목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10개 도시(댈러스, LA, 엘패소, 앨버커키, 휴스턴, 뉴올리언스, 디트로이트, 워싱턴DC, 내슈빌, 뉴욕)를 순회하며, 컨퍼런스, 기독교지도자 및 목회자 면담, 기독교방송 인터뷰, 교육자 모임 등을 소화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이기도 하다. 박 목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약 2만여 명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전 세계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S&P Capital IQ'를 활용하여 2020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글로벌 상위 500대에 속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총 6개사주로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중국으로 총 89개 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에 속했고, 미국은 79개 기업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과 프랑스는 17개 기업이 글로벌 선도기업에 속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글로벌 선도기업 수가 한 단계 높은 영국 수준으로 확대(현 6개→ 10개)될 경우, 신규로 창출되는 직․간접 일자리 수는 12.4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경연이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바탕으로 아직 글로벌 선도기업에 속하지 않은 국내 4개 기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대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편입될 경우의 경제적 효과를 산출한 결과이다. 한국의 글로벌 선도기업은 제조업에 편중되어 있고, 성장성이 부족하여 주요국에 비해 경쟁력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현재 한국의 글로벌 선도기업 6개 기업 중 5개사가 제조업이고, 서비스업 기업은 한 개사도 없을 정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 여러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사퇴를 즈음하여 지면을 통해 성원 협조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박주원 당협위원장님 취임 이후 국민의힘 상록갑 당원협의회, 우리는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 왔습니다. 박주원 위원장님을 구심점으로 하여 ‘박주원 정책포럼연구소(용신로 195번지)’ 개소와 더불어 15개 직능 단체, 고문 및 자문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전)18대 국회의원 이화수, 농업인총연합 회장 홍영표, 두 분의 상임고문님을 필두로, 운영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는 전 안산시의회 박선호 의장님을 모셨습니다. 이러한 응집력으로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해 9월 28일 본오동 샘골로 일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활동 중심에는 협의회 소속 ‘두손의 사랑 봉사단(단장 유병권)’ 단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봉사활동은 9월 2일 당명 변경 이후 첫 공식 행사여서 의미가 있었고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보여 드렸습니다. 마음이 모이고 행동에 나서자 또 한 번의 놀라운 결실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 당원협의회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당원배가 운동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이 6일(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세부내역을 보면, ▲김홍도 테마길 조성 5억 원, ▲광덕경로당 리모델링 2억 원,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 5억 원, ▲남사박 지하통로박스진출입로 확장공사 8억 원, ▲LED 도로표지판 설치공사 3억 원 등 총 23억 원이다. 김홍도 테마길은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원에 안산의 상징인 단원 김홍도와 관련된 조형물을 비롯해 조망데크, 놀이터 등을 설치해 ‘김홍도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산확보로 노적봉공원 일대가 안산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관광객이 즐겨 찾는 특색 있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이 낡고 오래돼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컸던 월피동 광덕경로당도 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광덕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복지시설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기념탑 건립 예산확보로 수암동에 3.1운동을 기념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 생긴다. 안산시는 3.1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임에도 불구
<기고문> “이준석 대표는 새 시대의 대안이 아니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부위원장 박범수 이준석씨가 국민의 힘 대표가 되며, 한국 사회 정치의 핫이슈가 되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낼 인물, 새로운 정치 세대의 등장’이라며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불신으로 파생된 현상에 불과하며 이준석 대표는 새로운 시대의 인물도 대안도 아닙니다. 반북 사대주의, 능력주의, 엘리트주의를 신봉하기 때문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반북주의자입니다.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는가 하면 냉전시기 논리인 흡수통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과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하여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며 통일할 것을 합의하였습니다. 흡수통일 주장은 이런 역사적 합의를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행태이며 객관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사대주의자입니다. 최근 미군 ‘점령군’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군이 ‘점령군’이라 스스로발표한 문서가 존재함에도 그것을 굳이 ‘주둔군’이라 표현 합니다. 냉전시대의 사고를 가지고 북을 혐오하고 미국을 숭배하는 태도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낼 사람이 아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일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소상공인연합회 안산지회(지회장 이영철, 이하 안소연), 안산시 맘카페(대표 박미경, 이하 안시모)와의 MOU 체결을 맺고 안산시 관내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스타트업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영철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유병석 상임부회장, 박미경 대표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이석훈 대표, 장아름 단장, 이성은 파트장이 참석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치인들의 관심도도 높아 경기도의회에서는 김현삼 의원, 안산시의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이 참석해 사업 성공을 기원했다. 김현삼 도의원은 “여러 기관들이 MOU만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없었던 경우가 많다”며 “법정 단체 및 맘카페에 물질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 공공배달앱이 널리 홍보가 되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영철 회장 또한 “배달앱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함은 좋아졌다. 그러나 최근 사태에서 보듯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소상인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지 각종 수수료로
[참좋은뉴스= 진보당 안산시위원회 부위원장 박범수] 열풍을 넘어 광풍의 비트코인입니다. 국민 10명 중 1명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권은희 국회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은 511만 명입니다.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 대비 가상화폐 투자자는 19% 가량 됩니다. 빠르게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투자자 60%는 2030 세대입니다. 주식도 만만치 않습니다. 주식 투자자는 천만을 돌파했고 올해 신규가입자 56%는 2030 청년세대라고 합니다. 엄청납니다. 한편에서는 청년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 생각 안 한다고 혀를 차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봐야 합니다. 청년들 왜 이렇게 비트코인과 주식에 열광하는지를. 청년들이 왜 이렇게 비트코인에 열광합니까? 비트코인 같은 위험한 투자가 아니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벌어진 출발선의 차이를 좁히고 싶어 청년들은 비트코인에 뛰어듭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옛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모의 자산이 나의 자산과 주거형태를 결정하고 부모의 학벌과 인맥이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흙수저를 물려받은 청년은 평생 흙수저로 살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휴거지, 빌 거지(휴먼시
[참좋은뉴스=손관승 전 안산시의회 의원 ] 2019년 개장한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은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이름으로 안산시민과 아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야외 물놀이 시설이다. 비록 일 년 중 여름한철 운영되는 시설이지만 아이들이 튜브를 타고 환하게 웃으며 부모님들은 주변 그늘 막 텐트에 둘러앉아 첨벙첨벙 물놀이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더위를 식히고 가족 간의 행복을 만끽하는 안산의 명소 이다. 내년부터 이런 풍경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안산시는 2022년 상반기 중에 150억을 들여 ‘생존수영전용수영장’을 건립 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경기 AQUA LIFE 누리’사업으로 정책 공모전에서 안산시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사업이다. 안산시 호수공원야외수영장 지상1층에 에어돔을 설치해 25m 길이, 총 5개 레인의 수영장과 파도 풀을 조성하여 사계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생존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 할 것이다. 생존수영 뿐만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위험 또는 위급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위기대처 체험교육은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