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연극지부 소속 극단 예지촌(대표 성정선)이 지난 7월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폐막한 ‘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에서 단체상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개인 부문에서는 차미경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경남 밀양에서 7월 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는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총 118개 팀이 참여해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예지촌은 이에 앞서 18개 팀이 예선을 벌인 경기도 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받아 출전권을 확보했다. 예선부터 쟁쟁한 팀과 경쟁한 관계로 본선에서의 대상이 점쳐졌으나 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은 대전지회 극단 손수의 ‘투견’이 차지했다. 예지촌과 함께 경남지회 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은상(4팀)에는 부산지회 극단 이야기 ‘슬픔이 찬란한 이유’, 서울지회 극단 혈우 ‘작가노트, 사라져가는 잔상들’, 충북지회 극단 청년극장 ‘그놈 이야기’, 인천지회 극단 태풍 ‘가족’ 등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선 연출상은 경남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이하 안산상의)는 3월 3일(수) 『제145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및 『자랑스런 기업인상 시상식』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강연에 앞서 자랑스런 기업인상과 공로패 시상식을 가졌다. 안산상의는 국가‧지역경제 및 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시상하는 『자랑스런 기업인상』의 수상자로 한국후꼬꾸㈜ 권순묵 회장과 ㈜한샘 안흥국 사장을 선정했으며, 대원산업㈜ 허재건 회장과 ㈜유상 신동욱 대표이사는 안산상의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바이드노믹스’는 미국 경제 성장세 확대와 세계 무역질서 회복에 따른 교역량 증가로 우리 경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미중 갈등, 법인세 등 기업 증세 추진, 반독점 규제 강화 등은 한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대로 준비해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의 ‘물실호기(勿失好機)’라는 말처럼 우리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여 다가올 기회를 붙잡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바이든 시대, 한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