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대한 ‘2025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관내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과일, 떡 등 다양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는 유관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의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6년 만에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달성하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996년 강원도에서 개최된 대회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인 1,483명의 참가 인원으로 출전했다. 선수단은 종합 40,042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6위, 메달순위 4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전년대비 2,817점을 추가 획득해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6개 종목에서 17개 신기록으로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웠으며 9종목 18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5관왕 2, 4관왕 3, 3관왕 4, 2관왕 9) 또한, 대회 MVP선수로는 황선우 선수가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도는 11월 초에 김 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 체육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환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환영식 규모는 기존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고려해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체전의 성과는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임계면 백두대간생태수목원 일원에서 '202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차와 기계화시스템 등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시군별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경사가 급한 산림지역 400m 구간에서 간이수조·펌프·호스 등의 장비를 사용해 진화용수 20리터를 최종 지점까지 담수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대원 간 협동심과 장비 운용 능력이 함께 평가됐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반복적인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초동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감시·진화활동을 철저히 수행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행신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조리종사자 근무환경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종사자 폐암 산업재해 인정에 따른 급식실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와 조리종사자 건강권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됐다. 현재 개선된 환기설비는 조리실 내 실시간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조리흄(미세입자), 열기, 증기 등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환기량을 조절하며, 실내 공기가 청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급식종사자의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은 학교급식의 첫걸음”이며“앞으로도 모든 학교 급식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10교를 선정하여 환기설비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관련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학교의 급식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사업운영교(고양오금초, 내유초, 안곡중,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난 10월 25일에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청소년 나눔마켓인 일산벼룩시장과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청소년 주도형 플리마켓 프로그램인‘일산벼룩시장’은 올해 5월·6월·9월·10월 토요일, 카페거리에서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학생·학부모·시민 등 약 3,6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세대통합형 문화축제로 기획되고, 청소년문화기획단의 주도적 참여와 나눔과 순환의 경제, ESG 실천, 공동체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세대 간 공감의 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행사 주관 담당자들은 기대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중고물품 나눔, 업사이클링 체험, 창작품 전시, 재능기부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일산벼룩시장’이 열리는 가운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우리 가족 웃지 않는 얼음땡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한국전쟁 이후 여객선에게는 한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서해에서 대명항에 이르는 뱃길이 처음 열렸다. 특히 이 뱃길은 고촌에서 운하를 거쳐 경기바다를 통해 대명항에 이르는 항로로 김포 전체 물길을 연결하려는 첫발로 기록됐다, ‘김포는 바다다’를 슬로건으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25일과 26일 개최한 경기바다, 오감페스티벌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프로그램과 선상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만의 역사와 김포의 해양문화 자원을 조명했다.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등 270여 명이 승선한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경인운하구간(아라뱃길)은 아라호로, 경기바다길은 KD크루즈로 항해한 가운데 학술심포지엄을 아라호 선상에서 진행됐다. ‘물길의 역사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좌장)는 기조연설을 통해 김포를 ‘한강과 서해, 강화수로가 만나는 동아지중해 문명권의 중심’으로 평가하며, “김포가 강해문명의 관문으로 다시 서기 위해 해륙교통과 문화 네트워크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포문화재단 곽종규
[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지난 26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시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김제시민과 다문화가족이 교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김제시의 대표 글로벌 문화행사다. 행사 1부에서는 기념식 및 모범 다문화가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전통춤과 노래 경연대회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6개국(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네팔) 대표 먹거리 무료 시식과 세계 국기·의상 체험, K-POP 데몬헌터스 호작도 까치호랑이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노무 상담(전북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 네일아트·타투체험(호원대학교 K-뷰티소재학과), 건강상담 및 응급키트 제공(지평선라이온스클럽 의료봉사단), 장기기증 상담(한국장기조직기증원) 등 풍성한 참여형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리랑카 커뮤니티의 요청으로 설치된 장기기증 부스는 외국인주민이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AI디지털 시대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민주시민 양성과 교육 철학 정립을 위한 직무연수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교육의 길을 묻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0~12월까지 3차에 걸쳐 운영되는 교원 생애주기 연수로 교직 경력 전반에 걸쳐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이다. 각 차수별로 시대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AI 디지털 전환기 속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1차 연수는 28일 KBS 다큐인사이트 '인재전쟁'의 연출자인 이이백PD를 초청, ‘AI 디지털 시대,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인재 양성의 글로벌 흐름과 한국 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한다. 2차 연수(11월 6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국가교육과정연구센터장인 이승미 박사를 모시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문해력’을 주제로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에 대해 다룬다. 3차 연수(12월 8일)는 헌법에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2025 SW·AI 학생성장 글로벌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SW교육 코딩캠프’우수팀으로 선정된 도내 중·고등학생 28명이 참가한 이 캠프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의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와세다대학교,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미라이칸(일본국립미래박물관), 팀랩 플래닛 등 일본의 주요 대학 및 첨단 산업기관을 방문했다. 현지 전문가 설명과 로봇 공학 및 인공지능 관련 체험활동, 일본의 선진 AI·SW를 탐방하면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AI와 SW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일본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였으며,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AI와 소프트웨어·디지털 전환의 의미를 스스로 탐색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2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학교급식 계약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급식플랫폼(NeaT)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급식 식재료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만든 급식 전문 전자조달시스템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교육은 학교 급식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자주 겪는 계약 실수를 예방하고, 급식 계약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전문강사가 직접 참여해 시스템 사용을 활용한 급식계약 절차와 방법을 상세히 전달했다. 또 급식계약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팁을 제공하는 등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둬 업무 담당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공공급식전자시스템을 통해 학교 급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2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일원에서 ‘2025년 평화공존교육 교원 역량강화 3차 연수’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강화 DMZ&역사를 통해 만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열린 이 연수는 분단으로 인한 고통과 갈등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분단 현실에 대한 이해 증진과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공존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장답사 형식으로 진행된 연수에는 도내 희망 교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첫날은 채창수 완산고등학교 수석교사와 백지열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수석교사가 현장답사 강사로 나서 ‘강화도에서 만나는 역사와 평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사)우리누리 평화운동 김영애 대표와 함께 ‘접경지역의 평화자산, 강화와 교동’을 주제로 교동도 일대를 답사했다. 현장답사 과정에서 교원들은 답사 장소의 현재 기능과 남북 관계 속에서의 역할, 접경지역과 같은 분단의 상징적인 공간을 ‘평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질문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수에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27일 전주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 진로 미결정 학생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나를 찾는 하루,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직업계고 진로 미결정 및 취업희망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목표 설정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취업특강과 직무탐색 활동을 통해 취업마인드 함양 및 진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취업 후진학 및 취업마인드 특강 △직장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희망 진로별 맞춤형 상담 △성공 취업 부루마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이날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전략을 배우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목표 설정을 지원하고, 향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교육 이후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희망 진로 찾기 및 맞
[참좋은뉴스= 기자] 김포시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손잡고 미래교통의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협력모델을 제시해 화제다.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ADEX)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공동참가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협력모델인 ‘미래도시 김포, 시즌2’를 제시했다. 김포시는 ‘함께 만드는 김포 UAM의 미래’를 주제로 KTL과의 협력 및 2024년 연구용역을 통해 검증해온 ▲항로안전성 ▲수요·운항 여건 ▲인프라 적합성 등 ‘시즌1’의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 역할을 분담해 실행체계를 고도화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김포시의 행정·정책지원 ▲ KTL의 기술표준 확립 및 시험평가 역할 ▲관내 기업의 기술개발·현장경험 역량 ▲한국공항공사,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 기 체결된 업무협약 기반의 기관협업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다층적 구조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김포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3월 UAM 네트워킹 기업 모집을 통해 구성된 관내 우리별·우리항행기술·한국타임즈항공·에어로피스의 성과와 추진현황을
[참좋은뉴스= 기자]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계획한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2026년 2개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6억원 중 30%인 1억 8천만원을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김포시에서 경기도 담당자와 직접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이뤄낸 성과다.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 사업공모는 지방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체육 인프라 확대 조성을 통한 도민의 여가 활동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김포시는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노후되어 다수의 불편 민원이 발생된 체육시설인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 및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이다. ‘동성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하성초등학교에 인접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의 기존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는 사업이며, ‘대곶테니스장 개보수 공사’는 대곶초등학교에 위치한 테니스장을 총사업비 3억원의 하드코트 재포장 사업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도비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 수요
[참좋은뉴스= 기자] 김포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늘을 심어 내일을 키우는 通(통)하는 김포농업’을 주제로,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인삼축제, 금빛나루행사, 축산물 시식 및 홍보 행사를 통합하여 추진된다. 기념식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김포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표창이 진행된다.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농업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전시·판매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농·축산물 직거래 판매와 시식 행사, 금쌀 떡볶이 체험, 시민 참여 김장행사, 장기자랑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농업 대축제 행사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김포농업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