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광명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관내 2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식품 부당광고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와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어르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건강식품이 질병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해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어르신들의 소비자 안전 인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홍보 내용은 ▲질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내세운 부당광고 사례 ▲건강식품 구매 시 유의사항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이며, 시니어감시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안내문을 배부하고 피해 예방 요령을 설명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허위·과대광고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의 설치와 폐지, 통합과 분리 권한을 조례에 위임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26일 국회 통과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임 교육감이 그동안 관련 법령을 주관하는 국회 교육위,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조속한 법안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결과다. 개정법률안 주요 내용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 및 위치는 조례로, 명칭 및 조직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의 효과적 지원과 교육지원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시·도교육감이 지방의회, 주민, 학부모 등의 의견을 들어 교육지원청을 설치·폐지 또는 통합·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도내에서 2개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통합교육지원청은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6곳이 있다. 도교육청은 같은 법 시행령도 연내 개정돼 1시군 1교육지원청 설립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의 근거가 완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내 6곳의 통합교육지원청은 대부
[참좋은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제5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내·호평축구협회(회장 정성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협회 소속 4개 팀(비상·장내·호평·평내)과 선수 가족, 지역 단체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축구 동호인 간 화합하고 생활체육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4개 팀의 치열한 리그전 끝에 평내FC가 우승 깃발을 품에 안았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지역 축구 진흥을 위해 노력한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협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정성철 회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힘찬 응원의 목소리로 경기장을 채워준 선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앞으로도 호평·평내 축구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준 협회장 이하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팀워크와 배려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안면 물의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마음대축제 및 걷기대회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 정보가 담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조안면사무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조안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훈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고 돕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24일 호평평내 상가번영회가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호평평내 상가번영회 임원진과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눴다. 기탁된 후원금은 학대피해 아동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가 단체가 학대피해 아동 보호에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가번영회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례가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평내 상가번영회는 2013년부터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과 물품
[참좋은뉴스= 기자] 남양주시는 25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청학근린공원에서 ‘제10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락산 산신제’는 별내면의 대표 자연자원인 수락산의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주민의 안녕과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열려왔다. 올해는 공직선거 일정에 따라 예년보다 늦은 10월에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만장기를 앞세운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가 청학근린공원부터 농협 앞까지 이어지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초혼문 낭독, 축문 봉독, 헌작, 산신 재배 등 전통 제례 절차가 엄숙하게 진행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는 △벼룩시장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공동체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축제로 확장됐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수락산 산신제는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24일 김동근 시장이 녹양동 일일 명예통장으로 위촉돼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곁으로 직접 다가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은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대표들이 지역 리더로서 자긍심을 높이며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명예통장 자격으로 녹양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숙자)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과 통장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최숙자 회장은 “시장님이 직접 자리에 함께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녹양동 명예통장으로서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명예통장 활동은 주민과의 상호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의 기대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은하수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입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지의 주요 현안과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와 유지보수비 증가로 인한 재건축 필요성 ▲낙후된 시외버스터미널 정비 계획 ▲65~75세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시는 인근 지역을 통합하는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과 광역환승센터 구축사업 등 중‧장기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일자리 확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은 ▲부용천 일부 지역의 악취 및 모래 퇴적 정비 ▲교통사고 위험지역 조명 확충 ▲중량천 돌다리 미끄럼 방지 및 제초작업 등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안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직접 듣는 것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논의된 재건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현황 점검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급격히 악화된 지방교육재정 여건 속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주요 정책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의 일환이다. 현재 전북교육청 예산 상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세수 결손 등으로 보통교부금은 약 9,012억 원('23년 5,824억 원, '24년 2,188억 원, '25년 1,000억 원) 감액됐고, 특히 2026년도 교부금(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은 전년대비 약 583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입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계속비 등 경직성 경비는 급격히 늘어나면서 재정 운용 여건이 크게 어려워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 행사성 경비·연수비·소모성 경비 등 30% 이상 감액 및 자산취득 최소화, 신규사업 원칙적 금지 및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 등 사업규모 축소, 계속비 및 시설사업 재검토 등 전면적 지출 구조 개선 통해 본예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25일 주엽역 광장에서 ‘주엽1동 주민총회 및 강선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웃이 있어 행복한 강선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우크렐레, 줌바댄스, 민요, 검도 시범,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능단체에서 마련한 파전, 꽈배기, 두부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는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민속놀이, 송편 만들기, 토마스 기차 체험, 페이스 페인팅, 헤어미용 봉사 등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즉석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축제와 함께 열린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6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소개가 이뤄졌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거리투표와 찾아가는 사전투표, 주민총회 당일 본투표를 통해 총 737명의 주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일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마을 전통 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1동의 옛 지명인 ‘독마을(항아리를 만드는 마을)’의 유래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도 지난 3월에 담가 7개월간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장을 용기에 담고 포장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정성스럽게 완성된 장은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식 주민자치회장은 “전통 장은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귀한 음식인데, 이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10월 8일, 위원 21명을 새롭게 위촉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 이영식 신임 주민자치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4일 화학제품 수출입전문업체인 ‘인포켐스(주)’로부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인포켐스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항1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듯한 나눔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 100만 원은 김장담그기 행사에 필요한 재료 구입비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포켐스(주) 이상철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힘든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인포켐스㈜’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포켐스(주)’는 2001년에 설립돼 5년째 장항1동 인쇄문화단지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화학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해외 유수한 화학업체들과 협력해 국내에 화학약품을 수입 판매하는 우수 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을 맞아 지난 24일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마두1동은 매년 봄·가을에 초화를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통장협의회는 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 150여 본을 식재했다. 특히 다가구주택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꽃을 심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마을 미관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이장호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는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청결한 거리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마두1동을 만드는 데 함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25일 식사중앙공원에서 마을축제 ‘2025년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수광)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는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참석해 주민과 소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과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준 식사동 주민자치회에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의 화합이 내일의 식사동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는 공연, 체험, 나눔,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무대, 마술쇼 등이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고 드론체험, 비누 만들기 등 14개의 체험부스에는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또한 46팀이 참여한 나눔장터와 다양한 먹거리 장터는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1. 11. 1.~2022. 11. 14. 사이 조정대상지역 내 신규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 취득세 중과세율 적용 배제를 받은 납세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시적 2주택자 취득세 중과배제는 주택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다만 일부 납세자가 취득일로부터 일시적 2주택 기간(3년) 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함에 따라 세정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609건을 대상으로, 지방세 정보시스템과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활용해 종전 주택 처분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종전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 1주택으로 되지 않은 납세자는 중과세율(8%)을 적용해 부족세액을 추징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권익 보호와 세정 형평성 확보를 위해 이번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납세자는 주택 처분 기한과 관련 법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