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는 베트남 닌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남 6명, 여 21명)이 10월 28일 제주에 입국해 조천농협을 통해 조천지역 감귤 농가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제주시와 조천농협은 지난 5월 베트남 닌빈성을 찾아 현지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선발했으며,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영농교육과 근무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후 5개월간 조천지역 감귤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감귤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를 통해 감귤 수확기 부족한 농촌 인력을 보완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현호경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감귤 농가의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과도한 인건비 상승 억제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는 11월 28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94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의사법’ 제30조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동물병원의 투명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초 주요 진료비용 항목이 20종으로 확대되어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 현황을 병원 내부와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진료비용(진찰, 입원, 백신접종, 검사 등) 게시 여부, 술 등 중대 진료에 대한 설명·동의 절차 준수,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진료부 기록 및 보존, 허위 또는 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이다. 이 외에도 방사선 안전관리, 의약품 관리, 병원 내 위생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진료비 미게시 병원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점검에서는 동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미검사에 대해 과태료 1건을 부과한 바 있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동물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이용객의 98.1%가 시설 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9.2%가 재방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이용한 129명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만족도, 직원 친절도, 편의시설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전체 평균 만족도는 98.1%(매우만족 80.6%, 만족 17.5%)로 나타났으며, 항목별로는 이용객 만족도 100%, 직원 친절도 97.7%, 시설 이용 추천 및 재방문 의향 99.2%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응답자의 44%가 2회 이상 재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숙소를 알게 된 경로로는 ‘지인 소개’가 48%로 가장 높아 긍정적인 입소문 효과를 뒷받침했다. 이용객들은 “쾌적하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숙소로, 가족 단위 이용에도 적합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제주시는 고객 불편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샤워실 수압 조절, 에어컨 고장 수리 등의
[참좋은뉴스= 기자] 지난 24일 재경청도군향우회는 서울 공군호텔에서 제7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청도군향우회 임원, 고문, 회원을 비롯해 청도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청도군의 발전을 염원하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이우동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사무총장,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부산에서 박국현 재부청도군향우회장과 김종위 사무총장, 박동기 수석위원장, 조손숙 여성부위원장이 참석하여 고향 청도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경청도군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서영배 이임회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14대 최대교·17대 이창상·18대 이율기 회장은 향우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도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은 10월 24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하에 '2025년 청도군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이날 심의희에 참석하여 대회를 준비함에 있어 예측하기 어려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계획 보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청도의 오랜 전통인 민속 소싸움대회를 개최함에 있어 우리나라의 전통에 관심을 갖고 청도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을 비롯한 대회 운영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맡은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대회 개최 전 전기·가스, 소방, 시설, 교통, 보건·위생 등 관련 유관 기관·부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가 주최하고 청도민속예술협회가 주관한 ‘제5회 청도 읍성 서문축제’ 지난 10월 25일 청도읍성 서문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풍물놀이·농악·전통예술공연·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들은 청도의 멋과 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가요와 전통무용, 민요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본 공연에서는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창극 등 수준 높은 전통예술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민속예술협회 관계자는 “청도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숨 쉬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5회 청도 읍성 서문축제가 전통문화의 계승뿐 아니라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주민이 주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이호우·이영도문학기념회가 주관한 ‘2025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가 지난 10월 24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조문학의 큰 발자취를 남긴 청도 출신 남매 시조시인 이호우·이영도의 시정신을 기리고, 현대시조의 저변 확대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학인과 지역 주민, 시조 애호가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제15회 전국시조낭송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낭송인들이 시조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향한 열띤 무대를 펼쳤다. 오후에는 본행사인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본상은 손수성 시인과 최영효 시인이 공동으로 받았으며, 신인상은 이현정 시인,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은 정원일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이호우·이영도 오누리 시조문학제는 한국 시조의 발전에 헌신한 두 남매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문학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은 지난 26일 열린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을 알리고 홍보하며 동참을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를 단순히 출산 장려의 차원을 넘어, 결혼 · 출산 · 육아 · 일 · 생활 균형 등 삶 전반의 문화를 바꾸는 사회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일 · 생활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청도군은 “결혼과 출산, 육아가 개인의 선택이자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사회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하며, 결혼과 출산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도군의 의지를 대회 현장을 찾은 군민과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군은 이날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청도愛 주소갖기 운동’도 병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문화 변화에서 찾고, 모두가 참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군은 지난 25. ~ 26. 국립청도숲체원에서 관내 임신 준비 부부와 임신·출산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연계하여 임신 준비 및 임신·출산 가족(부부, 영유아, 외(조)부모) 12가족이 참여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임신·출산·육아 가정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 등을 통한 저출생 문제 극복 및 건강한 가족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친환경 목공 생활용품인 우드트레이 만들기, 자연스런 몸맘 스트레칭, 숲길 걷기 및 오감 체험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심신의 피로회복과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임신·출산 관련 정보 공유 등, 1박 2일 동안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청도군수 김하수는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임신·출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사)영암군 귀농·귀촌협회가 22일 미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열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0명에게 안전교육과 에코백 색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암면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정서를 가다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미암면에서 준비한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몸풀기 동작을 함께 해보고, 귀농·귀촌 협회와 나만의 에코백 색칠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는 김점덕 어르신은 “미암을 깨끗하게 만드는 보람으로 일한다. 이렇게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동료들과 함께 색칠로 에코백도 꾸미니 즐겁다”고 전했다. 미암면은 이날 행사를 이어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참좋은뉴스= 기자] 영암군이 24일 군청에서 전라남도의회 의원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군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암군은 전라남도의원에게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확대, 국제 바둑연수원 건립 등 역점 시책을 설명하고, 도정 반영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남도의원들은 더 큰 영암으로 도약하려는 영암군의 정책과 노력에 공감을 표시하며 전남도 차원의 뒷받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영암군의 다양한 사업들에 전라남도의원들이 공감과 지지를 표명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위해 간담회를 정기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화양면 나진리 ‘차니네스테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모 자조모임: 세 가지 색, 하나의 마음 – 부모의 성장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 간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모임은 일자별 ▲일반아동 부모 ▲장애아동 부모 ▲다문화가정 부모 등 3개 소그룹(6~8명)으로 운영됐다. 각 그룹은 서로 다른 양육환경 속 고민과 강점을 공유했으며 전문상담사의 심리 코칭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간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모임은 지역업체 ‘차니네스테이’가 장소를 무료로 후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비슷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었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아이를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다문화가정 부모로서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제6회 여수벼룩시장’을 개최한다. 벼룩시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다만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음식물, 의약품 등은 판매 품목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폐청바지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헤어핀·북밴드 만들기), 누룽지 초콜릿 만들기, 동백 오일 에센스 만들기 등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여수시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부스와 바가지요금 신고 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오병구 여수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올해 벼룩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섯 차례 모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마지막 벼룩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30세대를 모집한다. 모집 단지는 ▲여수문수 110세대(1·2순위) ▲여수미평1단지 40세대(1순위) ▲여천무선1단지 80세대(1·2순위) 등 총 3개 단지이며, 공급형별로는 전용 26.37㎡(12평형)과 31.32㎡(13평형) 두 가지 유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10월 27일) 기준 여수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자산요건을 충족한 자 ▲등록장애인으로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이면서 자산요건을 충족한 자 등이다. 신청은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며 최종 입주대상자는 2026년 4월 28일 LH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북구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구민자율환경감시원과 함께 제조업체, 세차장 및 자동차 정비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구민자율환경감시원 6인을 2개조로 편성해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 ▲폐수 등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하는 행위 ▲방지시설 고장 방치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누출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중 고의·상습적인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위반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통해 지도·점검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