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성주군 마주보기봉사단(회장 박미경)는 12월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주보기 봉사단은 문화예술회관 관람객을 위한 음료 봉사활동으로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마주보기봉사단은 2009년부터 별고을 장학금기탁, 다문화가정지원, 소외계층 물품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지역아동센터 성금기탁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박미경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저희 봉사단의 마음이다.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더 많은 이웃이 함께 미소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둔 웅천국민체육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12월 22일부터 익년 10일까지 3주간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수영장을 우선 개방해 수질·안전·이용 동선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관 운영 기준을 확정하기 위한 조치다. 운영은 기존 공공 체육시설과 동일하게 이용객 실제 이용 시간은 (평일)06:00~20:50 / (토요일)09:00~17:30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일권 요금체계를 적용한다. 수질관리를 위한 이용 제한 시간은 08:00~08:30, 12:00~13:00, 18:00~19:00로 구분해 운영 안정성과 수질 안전성을 강화한다. 이용 대상은 여수 시민(성인·청소년) 등이며 선착순 입장, 2시간 자유 수영으로 운영된다. 송병구 이사장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전반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천국민체육센터
[참좋은뉴스= 기자] 해남군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의 미래 설계에 기반 시설이 될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가AI컴퓨팅센터가 사실상 확정되고, 오픈AI·SK그룹의 AI데이터센터, RE100국가산업단지 1호 시범단지 지정 등이 유력해짐에 따라 경제활성화의 효과가 지역 전체로 파급되기 위해서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의 개선을 시급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 인구의 3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해남읍과 솔라시도 기업도시와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전용도로 구축 등 획기적인 방안 마련에 대해 본격적인 공론화에 착수했다. 전용도로는 해남읍에서 마산면을 거쳐 산이면 황조교차로로 연결되는 18.6km 구간으로, 직통 도로를 이용할 경우 해남읍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까지 12분대 도달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비 약 7,500억원이 소요될 전망으로, 도로가 완공되면 무안남악(18분) 보다도 가깝게 되어 해남군민은 물론 입주 예정 기업의 직원들이 해남읍내에 거주하는 것이 유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
[참좋은뉴스= 기자] 해남군이 1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권익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 대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등록율, 활동 봉사자수, 재난현장통합봉사지원단 운영 실적, 우수 특수시책 등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시상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년 대비 자원봉사자 등록 비율 10% 이상 증가하고, 자원봉사자 활동률도 20% 이상 증가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자원봉사자가 주1회 반찬을 만들어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2,400회에 걸쳐 안부를 살핀‘1인가구 복지1촌맺기 사업’과 저장강박증이 있는 세대에 청소와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남클린카사업’을 추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의 지역복지가 활성화 된 것은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가능했다”며“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
[참좋은뉴스= 기자] 해남군 청년두드림센터가 청년 창업과 취업, 문화 여가활동의 거점으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21년 개소한 해남 청년두드림센터는 다양한 대관 서비스와 청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취업 상담 및 지원, 면접복 대여 서비스, 공유 공간 이용 등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향기로운 테라피, 플로리스트, 원예테라피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1,273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25년에는 청년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확보를 통해 청년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쿠킹클래스와 금융경제 클래스 원데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BLUE(靑) FRIDAY’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청년 창업자들의 가게를 소개하고, 이를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두드림 옷장’면접복 대여 서비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두드림 센터는 회의실, 사무실, 공유 공간
[참좋은뉴스= 기자] 합천군은 최근 지속된 집값 상승과 인구 감소로 2013년 대비 9,000명 이상 인구가 줄어드는 등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자,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 보금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20~40대 미만)의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나면서, ‘꿈이 있는 미래 희망도시’ 실현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청년 활력타운 조성 통해 주거·일자리 동시 해결 합천군은 청년세대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청년공공임대주택, 청년스펙드림센터를 연계한 ‘청년 활력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전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주거 부담과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 지원, 직업 정보 제공, 교류 활성화 등 종합적인 청년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향후 3년간 약 150명의 청년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미래 활력 회복을 목표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133억 투입, 2026년 8월 계획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미
[참좋은뉴스= 기자]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가 11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지역 대표 축제인 ‘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문객 6만 명, 매출 3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축제의 성공을 주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장문혁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평창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심재국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지역 경제를 넘어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어주는 선순환의 모범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
[참좋은뉴스= 기자] (사)평창군관광협의회는 11일 평창 라마다호텔 & 스위트에서‘2025년 평창 DMO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김영해 평창군관광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사업 성과와 평창형 관광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민간·행정이 함께하는 DMO 체계의 의미를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평창 로컬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체크인평창(평창스테이·평창구석구석) ▲어게인평창(관광아카데미·평창플러팅) 등 2025년 주요 사업 성과와 함께, 평창강(평창-미탄)·드림(방림-대화)·메밀꽃(봉평-용평)·오대산(진부-대관령) 등 권역별 작은 DMO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우수 사업체 시상과 평창플러팅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도 진행됐다. 3부 특강에서는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평창형 DMO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김진동 교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김복재 평창군 관광정책과장과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 단체와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진흥·농정사업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촌진흥·농정사업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평가회는 학습성과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농작업 안전, 농축산물의 가공․유통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의 성과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소비 트렌드에 걸맞는 기능성 ‘도담쌀’의 밥맛 시식 평가, 농산물 가공 히트상품‘진천샌드, 진천네 히어로’ 전시, 시군역량 강화사업 결과물 전시 등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추진한 농업 관련 사업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 농업도시를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참좋은뉴스= 기자] ㈜디지트론(대표이사 이종국)은 12월 11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 내 신공장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종국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시의원, 협력사 관계자,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트론은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군용 전자장비 전문기업으로, 레이더·유도무기·전자전 장비 등 방산 핵심 시스템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구미 대표 방산앵커기업 LIG넥스원의 전략 협력사로서 20년 넘게 관련 분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공장 설립은 지난 10월 체결된 6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약 3,840㎡(1,161평) 규모의 부지에 신설된 구미사업장은 유도무기용 탐지기, 레이더 등 차세대 핵심 부품을 집중 생산한다. 디지트론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방산체계 성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고용 규모는 약 26명이다. 최근 국제 안보환경 변화로 방산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방산기업의 추가 이전 및 투자가 이어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구미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와 연계를 통해 관련 기업 집적도를 높이고 첨단방
[참좋은뉴스= 기자] 통영시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산업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 해 동안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통영시가 수상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후보가 선정되며, 산업·스포츠·언론계 등 외부 전문가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국민 공개 검증, 문화체육관광부 공적심사까지 모두 통과해야 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이러한 엄격한 절차 속에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과 국제ㆍ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확대, 전지훈련팀 유치 활성화와 스포츠 기반 자원 활용을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파급 효과 창출, 프로 스포츠단을 통한 통영시 브랜드 홍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참좋은뉴스=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하여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 기반 확충 노력 △현장애로 해결 및 신기술 보급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추진 성과 △농업재해 대응 및 병해충 예방 실적 △전문역량 개발 및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각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금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의 정책 추진 방향이 올바르게 평가받았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기술 보급, 스마트농업 확산, 병해충 대응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은희 소장은“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각종 병해충 발생, 이상기후, 가뭄,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동구는 12월 11일 오전 10시 40분 현대고등학교 강당에서 2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고3 수험생을 위한 노동인권 및 노동법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이학열 노무사(노동법률사무소 일터생각)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례,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체불 대응 방법 등 청소년 노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노동자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으로는 △근로계약서 반드시 작성하기 △휴게 시간 보장 확인하기 △야간·연장근로 제한 준수 △위험·유해 작업 거부 권리 등을 강조했다. 이 노무사는 “청소년일수록 자신이 보호받아야 하는 권리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문제가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기보다 즉시 상담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동구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상담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참좋은뉴스= 기자] 봉화군은 12월 11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하며 올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여식은 봉화군캠퍼스 제5기 42명의 교육생들이 1년간의 교육 여정을 되돌아보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경과보고, 학위증 수여, 우수 학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30주에 걸쳐 진행한 정규과정과 함께 △파크골프 입문과정 △신중년 경제캠프 △상호학습 활동 등 특화 프로그램도 이수하며 참여 중심의 학습 경험을 확대했다. 이날 이국호 학생회장은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으며, 학습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캠퍼스 학장(봉화군수)은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참여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위 취득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군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에서 관내 문화산업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 3시간 이내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문화산업 종사자의 법령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노래연습장과 피시방(PC방), 인형뽑기방 등 게임제공업소를 처음 시작한 종사자다. 올해 교육에서는 ▲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주요 위반·적발사례 ▲소방분야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교육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대처요령 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내에 게임제공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적법한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