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조성한 청년다락방(호국로 1314)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청년협의체, 청년공간기획단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정부시 청년 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추진경과 보고, 공간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과보고에 이어 상영된 ‘D.I.T.(Do It Together) 시공 영상’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청년들이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가구를 조립하며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이어 진행된 기념촬영과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청년다락방의 공식적인 개방을 알렸다. 라운딩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오늘의 테이블 드로잉 ▲나만의 슈링클스 액자 만들기 ▲이끼볼 만들기의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와 ‘작은성공기획단’의 독립출판 프로젝트 결과물을 관람하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 성과를 격려했다. ‘청년다락방’은 과거 유휴공간이었던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명칭 선정부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시 청년공감터 3층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협의체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도 제3기 청년협의체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제4기 운영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전 행사로 지난 9월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축제’ 등 제3기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청년들이 주도해온 생생한 활동 현장을 되돌아봤다. 본회의에서는 곽신애 위원장의 발표로 ‘제3기 활동 종합 결산 보고’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임기 내(2024~2025년) 추진했던 주요 활동과 정책 제안 반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과별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주고받았다. 또한, 더욱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을 위해 운영규칙 개정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3기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점을 도출하고, 차기 제4기 운영진 구성과 인수인계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하는 등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전적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헌혈의집 의정부센터)과 지역사회 상생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헌혈의집 의정부센터가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공간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함으로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헌혈의집 개방공간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공간 사용 및 운영 관리 체계 구축 ▲사회공헌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주민자치 활성화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용을 희망하는 동 주민자치회와의 연계를 추진하고, 관내 공공·민간 유휴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자치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15일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의정부시 취약계층 영유아 돕기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민간분과 소속 어린이집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모아 마련됐다. 이강희 분과장은 “올해도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며 “플리마켓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원장님 및 보육교직원께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장님 및 보육교직원 분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참좋은뉴스=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5 광주 지·산·학·연 혁신 정책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정책연구회 참여 공공기관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역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정책연구회는 2023년 12월 출범 이후 광주연구원 등 광주시 산하 18개 공공기관이 매월 정책포럼과 공동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정책 교류의 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대학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해 지·산·학·연 연계의 의미를 더욱 넓혔다. 박람회는 ▲기관별 성과 포스터 전시 ▲종합성과 보고회(개회식) ▲혁신사례 토론회 ▲초청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공공기관별 우수 정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전시가 진행된다. 종합성과 보고회에서는 지역 공공기관과 광주라이즈(RISE) 참여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업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
[참좋은뉴스= 기자]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시가 ‘AI 당지기’, ‘AI 대변인’에 이어 3호 인공지능(AI) 직원인 ‘AI 여비몬’을 선보이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는 업무 혁신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관외출장 여비 정산 시스템인 ‘AI 여비몬’을 도입했다. ‘AI 여비몬’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 황주미 주무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여비 규정 분석, 정산 로직 설계, 자동화 기능 구현 전반을 직접 설계·개발했다. 황주미 주무관은 “기존 관외 출장비 정산은 수작업 중심으로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돼 업무 비효율의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며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AI 여비몬’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 시스템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Opinet)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연동해 출장일 기준 유가를 자동으로 불러오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연료비를 산출한다. 또 복잡한 공무원 여비 규정을 알고리즘으로 구현해 수기
[참좋은뉴스= 기자] 광주 복합쇼핑몰이 외부 인구를 유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복합쇼핑몰과 주변 상권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연구 결과, 더현대·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 등 3개 대규모점포 출점은 광주에 16조441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조성 등 시설 투자 단계는 생산유발효과 10조7174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5318억원을 발생하고, 5만7123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추정했다. 점포 운영 단계는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723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조5100억원을 발생하고, 고용 창출 효과는 4만6933명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는 복합쇼핑몰로 인해 지역상권을 방문할 타지역 유입 인구 증가, 내수형 상권인 광주지
[참좋은뉴스=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분홍립스틱'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
[참좋은뉴스= 기자] 구리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오는 12월 18일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기본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서비스 표준지침' 제15조(이용 요금) 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2025년 10월 25일부터 200원 인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기본 요금은 이용 거리 10km까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조정되며, 10km 초과 시 5km당 100원의 추가 요금은 종전과 같이 적용된다. 요금 단말기 시스템 조정은 12월 17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인상된 요금은 12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조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참좋은뉴스=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참좋은뉴스= 기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7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덕양분소에서 한 해 동안 지역 현장에서 활동한 거점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거점센터 매니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연결자 역할을 수행해 온 거점 매니저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고양시 15개 거점센터에서는 총 67명의 거점 매니저가 배치돼, ▲자원봉사 상담 및 활동 연계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 ▲신규 봉사자 발굴 및 참여 기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특히 ‘우리 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지원사업’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성과를 보였다. 보고회에서는 연간 추진실적과 우수 운영 사례가 공유됐으며 거점 운영의 강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니저들이 잠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걱정 인형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 해의 피로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탄생 26주년이자 한국 공연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50개 프로덕션에서 450개 주요 도시, 16개 언어로 공연되며 7,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2,000회 이상 공연되며 최단기간 23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써 내려왔다.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넘버다. ‘Dancing Queen’, ‘Honey, Honey’, ‘Mamma Mia’ 등 제목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22곡의 히트곡이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또한 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그리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자치센터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1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1월~3월)에 총 4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이번 분기부터는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캐리커처와 보태니컬 아트 강좌를 신설했다. 기존 강좌 중에서 주민 호응이 높아 항상 조기마감 됐던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강좌가 이번에도 운영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배울 수 있어 노년층에게 인기를 끈 스마트폰, 엑셀 수업도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수강료는 ▲카드 ▲계좌이체 2가지 방법으로 일시납부가 가능하다. 수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모집인원이 5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영국 주엽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캐리커처와 보태니컬 아트 강좌를 신설했다.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업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 안전보안관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고양특례시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엽2동 안전보안관은 총 14명으로 구성돼 월·화·목 3개 조로 나뉘어 매주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활동을 펼쳐왔다. 순찰 과정에서 보도·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배수로, 전동킥보드·자전거 방치 여부 등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신고·조치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바탕으로 연간 활동 지표에서도 상위권의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한 실적을 거뒀고, 그 결과 주엽2동 안전보안관의 지역 안전관리 역량과 기여도가 높게 평가돼 단체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박창규 안전보안관 대표는 “1년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대원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2동 안전보안관은 지난 12일에 진행한 정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