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9일, 직업계고 현장실습생들이 근무 중인 (주)피엔티 구미 본사 공장을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습을 마친 뒤 채용된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피엔티에는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칠곡)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구미), 상산전자고등학교(상주), 신라공업고등학교(경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한국철도고등학교(영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경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울진) 등 도내 9교의 학생 15명이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했으며, 12월 1일부터 정식 채용 전환되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피엔티는 이차전지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경북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 참여기업으로서 직업계고 학생들을 엔지니어로 채용하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경북교육청과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실습이 진행되고 있는 기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까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울산이네 냠냠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건강 먹거리를 접하도록 돕고자 교육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해 식생활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이네 냠냠밥상’은 영유아부터 보호자까지 전 연령이 식재료 탐색과 조리 경험에 참여해 건강 먹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체험 교실’은 울산지역 0~2세 영아반 어린이집 28개 원, 630명이 참여해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영유아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체험 활동은 당근, 가지, 오이 등 일상 식재료들을 활용한 요리 놀이와 식재료 탐색 활동으로 구성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친숙해지도록 돕는다. ‘보호자 요리 교실’은 영유아의 주 양육자인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유아 발달 특성에 적합한 건강 간식 조리법을 직접 만들어 보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지도 방법도 익힌다. ‘우리 가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2025년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9일에는 교육장이 직접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전선화초 시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고소작업 안전, 중장비 운용 등 공정별 위험 요소, 폭설 대비 제설 계획 및 동결 방지 조치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상태, 개인보호구 착용 및 비상대피로 확보 등 공사장 안전 체계를 직접 살피며,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공사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고 보완토록 지시했다. 대전선화초는 기존 연면적 9,520m2, 지하 1층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현재 교실, 급식실, 강당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28%로 골조공사 단계에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재난 대비와 공사 현장 노동자 안전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노동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 비로소 높은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12월 9일에 동행정신건강의학과에서 교원의 마음 치유와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협력해 온 10개 협약 의료기관에 감사의 뜻을 담아 협약패를 수여했다. 이번 협약패 수여는 협약 병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향후 교원 마음건강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자들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 지원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교원의 마음건강 전문의료기관 치료 연계 사업’은 교직 스트레스 또는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들이 마음 놓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간 통원치료비 100만 원, 입원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진료를 희망하는 교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 방문을 통해 병원연계증을 발급받아 세종 관내 협약병원 10개소 가운데 한 곳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이외에도 교원 보호를 위해 ▲학교 변호사 동행 및 자문 서비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찾아가는 상담 및 ‘마음쉼표’ 프로그램 등을 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8일 포항교육지원청 노을관 대회의실에서‘2025년 포항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38기 명예교사 위촉식 및 신입회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과 38기 신입회원이 참석해, 1년간의 교육 및 활동을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명예교사’는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년간 집단상담 실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명칭이다. 올해 포항지역에서는 총 9명의 봉사자가 명예교사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학생 정서 지원 및 상담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38기 신입회원 23명이 청소년 이해, 자아 성장, 집단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수료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 역량을 강화하며, 향후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서는 38기 수료자들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교육과정 동안 함께한 노력과 성장을 되돌아보며 공동체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진로전환기 학생들의 교육과정 연계 지원 및 교과 기반 진로탐색을 위해 ‘세종스마트시티 꿈자람마을’ 자료를 자체 개발·제작하여 관내 중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진로교육원 진로체험실‘지역사회탐구실’파견교사와 체험실 강사들이 한 팀이 되어 공동 개발했으며, 세종스마트시티 7대 혁신 요소를 학생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종스마트시티 꿈자람마을’에는 ▲스마트 신호등 ▲창업혁신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스마트 CCTV ▲빅데이터 기반 관객 맞춤형 공연 ▲온라인 정책 투표 플랫폼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 스마트도시 구성요소를 반영한 보드게임, 스마트 키워드 카드, 모범시민 카드 등 학생 참여와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학습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스마트도시 설계ㆍ건설ㆍ운영과 연관된 진로 직업군 탐색 자료를 함께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확장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진로교육원 ‘유튜브 채널’에 사용 방법 영상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수업 적용 편의를 높였다. 진로교육원 파견교사 김선화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재산을 사용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기존 약 5% 수준에서 2.5%로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개정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경기침체 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종전에는 재난 피해에 한해서만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를 경감할 수 있었으나, 이번 법령 개정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도 가능하게 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공유재산을 사용 중인 임차인에게 사용료율을 2.5%로 적용하여 임대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서도 환급 신청 시 감액 기준을 적용해 환급받을수 있다. 김남학 행정과장은 “이번 임대료 인하 조치가 교육재산을 임차해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등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22개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에서 2026년 겨울방학 특강 및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학습, 문화, 창의 활동 중심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1월 초 수강생을 모집하여 2026년 1월 중순부터 1~2주간 운영 예정이다. 각 기관에서는 지역과 학생 수요에 맞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릉교육문화관은 학생 흥미 기반 융합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인공지능 입문, 한국사 라이벌전, 창의수학 탐험대, 난타, 스토리 기반 활동 등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체험프로그램 및 문화 돌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공예, 과학, 영어, 미술, 국어, 역사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고성교육도서관은 기초학력 및 창의력 신장 중심의 주판 집중력 교실, 수학 실력 키움반, 상상 미술 실험실, 문법 실력 쑥쑥 올리기 등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내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세미나실에서 ‘2025년 통합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정다운학교 및 통합교육 연구학교 32개교에서 참석했다. 교육부가 지정하는 정다운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교육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통합교육 협력 모델학교다. 도내에서는 현재 7개교가 운영중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연극 ‘점복이 깜정이’와 ‘최고 멋진 날’ 감상을 시작으로 △익산맑은샘유치원 △전주북초·익산부송초 △전주중앙중 등 학교급별 정다운학교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2인 1팀으로 참여하도록 해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통합학급 중심의 통합교육 전환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년차 통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전주북초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통합학급 수업 계획부터 실행까지 여러 차례 협의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시각을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전주꽃심호텔에서 ‘2025년 과학교육학습공동체 성과나눔’을 개최한다. 올 한 해 도내 과학교육연구회(4팀)와 과학교사연수회(20팀)가 추진한 수업 혁신, 탐구 실험, 평가 문항 개발, 융합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구·실천 활동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총 24개 공동체 6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성과나눔에서는 과학교육학습공동체가 1년 동안 수행한 연구와 활동 결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한다. 각 공동체는 △교수·학습 자료 △탐구·실험 프로그램 △STEAM 기반 수업 모델 △평가 문항 개발 자료 등 현장에서 직접 개발한 산출물을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실천 과정과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과학 문항 개발, STEAM 기반 수업 모델, 탐구 중심 실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과학교육 활동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성과들은 자료집으로 담아낸다. 이와 함께 2026년 과학교육학습공동체 운영 방향과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지속 가능한 교원 연구·연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공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이동형 가상현실(VR) 버스를 운영해 유아에게 다양한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VR 버스는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체험 교육으로 농어촌 지역이나 소외계층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고창중앙유치원을 시작으로 12월 부안 하늘숲어린이집까지 5개월간 도내 공사립 유치원·어린이집 총 168개 기관에서 운영했다. 올해는 농어촌 지역이나 소외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전주·군산은 후 순위에 두고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내년에는 전주·군산 지역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주, 바다 등 VR 기반 교육체험 콘텐츠 △내소사 등 지역 명소 체험 및 이해 △기타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체험 활동 등이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 과장은 “찾아가는 VR버스 운영은 영유아가 미래교육 환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지역 간 접근성 차이를 줄이고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찾아가는 미래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고입전형포털시스템 기능 고도화’ 사업이 2025년 소프트웨어(SW) 우수발주자로 선정됐다. SW 우수발주자는 공정한 소프트웨어사업 발주문화 정착 및 소프트웨어 법제도 준수 등 발주제도 혁신을 위해 노력한 우수발주 담당자를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전북교육청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고입전형포털 전면 개편, 지난 8월부터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새로워진 고입전형포털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업무 기능 통합, 학생·학부모의 원서 작성·제출 직접 지원, 자기주도학습전형 및 특성화고 전형 정보 제공, 원서 접수 현황 및 통계 시각화, 교원·학생·학부모 대상 알림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강화했다. 전북교육청은 시스템 구축을 위한 SW 발주 및 운영에서 △적정 대가 지급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시스템 안정성 및 사용자 중심 설계 등의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선정은 침체된 SW 시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8일 해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시약장 정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과학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학교지원센터는 ▲폐시약 및 불용 시약 폐기 지원, ▲시약의 성질별 체계적 분류, ▲과학실 안전관리 컨설팅 등 과학실 운영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업무는 학교지원센터 소속 시약장 정리지원 화학교사 박 교사가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교사 혼자서 처리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함께 나누는 것이 학교지원센터의 역할”이라며,“앞으로도 현장의 필요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해미초 과학담당교사는 “과학실 시약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데다 정리·폐기 절차가 까다로워 늘 부담이 컸다”며,“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과학실 환경이 한층 안전하고 깔끔하게 개선됐고,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감사의 뜻을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서산중앙고등학교 통학로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생명존중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서산동부파출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기말고사를 시작하는 서산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센터와 함께 학기말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 캠페인은 학년말 학생생활지도와 정서위기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는 때에 더욱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기관이 뜻을 모았다는 데에서 의미가 깊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 밖에도 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 서산경찰서 등과 협력하여 교외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급단위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연말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학교지원센터 주관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따뜻한 소통이 피어나는 겨울! 센터클로스가 찾아옵니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운영지원과에서 추진한‘2025년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직원이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 또는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직접 작성해‘소통 트리’를 함께 장식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장이 직접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행사에 참여해 센터클로스(학교지원센터와 산타클로스의 합성어) 역할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조직 내 소통의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상호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다 함께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