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7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헨델, 메시아’를 개최한다. 송년의 밤을 더욱 뜻깊게 장식할 본 공연은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윤지,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박승주, 베이스 권영명이 협연하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시간을 초월한 감동, 헨델 '메시아' 헨델의 '메시아(Messiah)'는 종교음악을 넘어 서양음악사의 중요한 유산으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총 3부 구성으로 이루어진 성악음악극(오라토리오)의 형태를 띠며, 서창(솔로), 중창, 합창이라는 다양한 성악 형태가 오케스트라 반주와 어우러져 장면마다 각각 독특하고 풍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신포니아(전주)로 막을 올린 뒤, 헨델이 평생에 걸쳐 쌓아온 극적 표현력과 합창 기법이 ‘예언’, ‘탄생’의 주제를 담은 노랫말을 만나 밝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부에서는 분위기가 확연히 바뀌어, 인간의 ‘고뇌’, ‘갈등’, ‘해방’이라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하고, 그동안 제외됐던 개인 장기임차차량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이 12월 15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 조례의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31일로 도래함에 따라 인천시는 정책연구를 실시했으며, 차량 구매 방식의 다변화와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 등 최근 여건 변화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실제 거주민임에도 차량 명의가 렌트사로 되어 있어 통행료 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교통권 보장과 형평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목적은 인천대교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영종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다가올 제3연륙교 개통 전후의 교통 여건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그동안 이원화되어 운영되던 ‘감면카드’와 ‘하이패스카드’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감면 방식을 전면 하이패스 기반으로 일원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발급된 감면카드는 2026년 3월 31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간 협력지원 제도인 ‘인천공항 인터라인 그랜트 프로그램’의 올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여객 환승 편의를 제고하고 신규 환승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공사의 인터라인 그랜트 프로그램은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 상호 간 신규 인터라인 협약 체결 및 항공권 연계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공사가 총 5억원 규모로 항공사 간 시스템 연동 개발, 협약체결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인터라인(Interline)은 복수의 항공사가 각각의 운항노선을 연계해 판매하고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수하물 처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협력모델로, 수하물 위탁 등 공항 이용객의 환승 편의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항공사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인천공항의 환승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처음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7개 항공사가 총 5건의 신규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신규 인터라인 협약 체결 및 판매를 개시해 올해 지원 대상에 선정된 항공사는 총 7곳으로, 국내 항공
[참좋은뉴스=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는 지난 12일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 이불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된 겨울 이불은 혹한기에 대비해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선정,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점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2021년부터 5년째 따뜻한 이불 나눔을 실천한 광명6동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참좋은뉴스= 기자]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규모 입주가 진행 중인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입주민들의 전입 초기 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권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6년 2월 13일까지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동민원실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커뮤니티센터 2층에 설치되며, 입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주요 민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취학 관련 업무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접수 ▲전입자 쓰레기봉투 스티커 배부 등 입주 초기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행정기관 방문에 따른 이동 부담 완화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 편의 증진 ▲전입신고 집중 시기 혼잡 완화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숙자 동장은 “입주가 시작되면 전입신고가 몰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며 “이동민원실이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
[참좋은뉴스=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6년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강화 협의회’를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54조 제3항 제1호를 근거로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발굴한 복지 위기 학생이 지역사회 복지관의 전문 서비스를 지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담, 심리 치료, 학습 지원 등 학생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은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가정에서부터 안전하게 관리받을 수 있도록 사례 관리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의회의 중요한 성과”라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참좋은뉴스=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10시 센터 교육장과 사랑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사랑의 수제케이크 및 간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활동에는 가족봉사단을 비롯해 ▲밑반찬을 만들어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아이생각팀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피해를 예방하는 빗물받이 점검을 하는 마을공감팀 ▲탄소중립 미션수행을 하는 탄소중립팀이 함께 모여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전문베이커리 강사와 함께 케이크와 오란다를 만들고, 아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새겨 포장했다. 만들어진 선물 세트는 가족봉사단이 직접 11개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센터 관계자는“지역사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빚은 달콤한 케이크와 간식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참좋은뉴스= 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최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동절기에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면역력이 약한 1세 미만 영아에게는 폐렴,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며,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노령층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접촉한 뒤 눈·코·입 등을 만질 때 쉽게 감염된다. 보건소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최소화 ▲장난감, 식기 등 공동 사용 물건 자주 소독하기 ▲기침할 때 입과 코 가리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이 모여 있는 집단 생활시설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
[참좋은뉴스=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보건소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명의특강 ‘치매를 말하다’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역 주민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이은아 해븐리병원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치매에 관한 궁금증 해소!’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치매의 진단 방법 ▲치매의 증상 ▲치매의 종류 ▲치매 치료 및 치매 예방법 등의 내용이 전달됐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으며,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진행된 명의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 한 공개 강의로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4개 사업에 국비 144억 원(총사업비 3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등 주요 공모사업에 신규 선정되면서, 지역 과수·원예 분야의 스마트농업 전환과 유통 안정화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2025~2027년 사업에 양구군이 선정된 데 이어, 내년 2026~2028년 사업에는 도내 4개 시군(원주·태백·정선·철원)이 전국 최다로 선정됐다. 과원 생산 기반 정비, 내재해형 품종 도입, 재해 예방 시설구축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과 원격·자동화 장비를 적용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이는 첨단 과수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83억 원(국비 57억 원)으로 3년간 추진된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횡성군)은 2026년~2028년까지 총 35억 원(국비 25억 원)이 투입돼 노후 원예시설 개보수와 스마트 시설현대화가 추진되고, 채소류 출하조절시설(평창군) 사업은 202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정연구원 청주학연구센터는 청주지역학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주학연구 테마회의’를 개최했다. 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테마회의에는 지역학을 연구하는 지역 내․외 연구자 및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지역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지역연구센터의 역할과 의의’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2차 테마회의 ‘청주의 숨은 이야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청주의 역사, 문화 자원을 관광교육 콘텐츠로 확장할 전략 모색’, 15일 3차 테마회의 ‘문화와 창의력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유네스코창의도시로서 청주의 문화적 가치 창출과 지역 정체성 수립 발전 모델 논의’가 진행됐다. 청주학연구센터는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인물,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연구·조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풀어 지역의 정체성을 도시 발전 전략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9월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테마회의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지역학’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청주는 풍부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청주시 인명피해예방 점검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근거로 16개 이행항목에 대한 점검평가와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 시는 2026년부터 전국 최상위 수준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에는 안전 및 보건관리자를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도급․용역․위탁사업 부서 방문 컨설팅 실시(80개 부서, 1천900개 사업) △중대재해 다발 5개 작업 안전점검 실시(고소‧미화‧중장비‧밀폐‧벌목 등 491개 작업)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자협의회 구성․운영(10개과 18개팀 36명) △재난안전실 팀장단 인명피해예방 합동점검 실시(재난안전법 이행체계 등)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산재사망사고 감축 업무 협약 및 합동 현장점검 등 하반기 신규 안전 강화 시책을 추진했다. 이범석 시장은 “사고는 결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작업 현장의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충청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기관(단체)과 오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치매관리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치매 친화 환경 조성 방안 △2026년 사업계획과 협업 과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5일 보건의료재난 대응 등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2023년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어진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대응 기간에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공의료기관에 수여됐다. 서원보건소는 해당 기간에 비상진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보건의료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의 노력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내수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전하고자 오는 20일 도서관에서 작은 음악회 ‘도서관에 울리는 크리스마스 종소리’를 운영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보컬, 색소폰, 피아노,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연주팀이 선보인다. ‘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친숙한 크리스마스 음악을 재즈 스타일로 연주할 계획이다. 청주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도서관에 울려 퍼지며 이용자들에게 짧은 휴식과 감성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이 계절의 흐름을 함께 느끼는 일상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