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교육장실에서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상욱 울산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상일 성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초중고 운영위원장 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학교 자율 운영 확대에 따른 운영위원의 책무성 강화,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관 자선 공연(콘서트)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운영위원장들은 현장의 시급한 문제와 교육 활동 운영, 교육 복지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학교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제시했다. 강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강북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자생적 단체로, 학교 자치 실현과 울산교육 발전 방안 제시, 학교 현안 해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성기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수능 성적 발표일인 12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수능시험 준비를 철저히 하고자 수능 시험장 설치, 문답지 운송과 보관 등 지휘 본부 역할을 하는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 세부 시행계획과 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과 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긴급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수능 시험일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조치 등을 전담한다. 올해 수능 시험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 1,623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울산 지역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개, 병원시험장 1개를 포함해 총 27개이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n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과 25일 시교육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사회적경제 가치 나눔 장터’를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운영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30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울산고등학교 학교협동조합 등 총 31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한 기업들은 식음료, 생활용품, 인쇄·영상 제작물, 교육용 도구(키트)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1층 책마루 앞에서는 공예품 제작, 친환경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 동아리와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함께해 학교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체험관(부스)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제품 설명, 구매 상담 구역’에서는 학교와 기관 관계자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맞춤형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재능기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28회 울산교육문화예술제’를 연다. ‘우리가 그리는 내일, 예술로 빛나다’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표현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예술제는 울산지역 초중고 80개 학교에서 학생 3,0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사 예술동아리 4팀과 지역 예술공연단 3팀도 함께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학생 미술작품 전시,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 다채로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개막일인 24일에는 공연과 전시의 여는 마당이 동시에 진행된다.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 여는 마당은 전하초등학교 ‘바드래 예쁜소리 합창단’과 지역 예술팀 ‘여름방학’의 협업 무대를 시작으로 울산서여자중학교 ‘서쪽선녀’팀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창작 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25일 저녁에는 초등 모아모아 예술작품 공모전, 제27회 중등학생학예대회, 교육감배 창작댄스대회 우수 입상팀을 비롯해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수원 일원에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리더 역량 강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학교 현장에서의 AI·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혁신 문화 확산과 학교관리자의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연수 첫날에는 광명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체험 탐방을 통해 미래형 예술·기술 융합의 교육적 가능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AI 기술을 활용한 인재 양성 방안’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의 역할과 AI 기반 수업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2일차에는 서울 성동구 리얼월드 성수에서 ‘디지털 융합 체험존 탐방’을 통해 몰입형 미디어·XR 기술을 접목한 학습환경 체험하고 이후 수원으로 이동하여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하며 산업과 교육의 융합적 발전 가능성을 살피고, 디지털 시대 리더십의 방향과 조직문화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학교관리자, 디지털 혁신 교사, 교육청 직원이 함께 디지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청도군보건소 및 관내 영양(교)사와 함께 ‘2025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공유·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급식 위생관리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교 내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올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양교사, 영양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의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유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 독도교육주간 독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곡초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독도는 우리 땅’ 번개춤사위와 전통 민요인 ‘홀로아리랑’ 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겠다는 의지를 함께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독도 한마당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독도를 위해 연대하고,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독도에 대한 자부심을 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독도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본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유보통합추진 지역실무협의체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당진시 보육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팀,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보통합 관련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 유보통합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 당진시 보육사업 주요 현황 및 예산 운영 실태 점검 ▲ 보육업무 이관(행·재정 분야)에 따른 협력 과제 논의 ▲ 3차 협의 일정 및 향후 추진 방향 협의 등 정책 실행과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돌봄이 함께 가는 변화의 과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역의 모든 아이가 안정된 배움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회의를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저경력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선·후배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저경력 공무원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저경력 공무원과 멘토, 교육청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을 출발해 왜목마을 탐방, 로드1950에서의 업무성과 공유, 팀별 멘토링 활동, 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반기 업무성과 공유와 팀별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조직 문화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2일 09:00부터 성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를,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이 참여하는 ‘독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이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독도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결의대회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 추진 배경을 안내하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 우리가 지킨다’, ‘일본은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등 구호를 함께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성주문화예술회관 내에서 『성큼 다가온 동해 끝 섬, 주권으로 지켜내는 우리 독도』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독도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간 독도 영상 관람, 독도의 자연환경 및 역사 전시물 관람, 퀴즈 참여, 독도 사랑 굿즈 제작,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마음에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인덕중학교에서 개인교육기부단 초록별 아트스쿨(회장 김차숙)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조롭고 삭막한 낡은 학교 담장을 생기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 환경 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초록별 아트스쿨은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북교육청에 등록된 개인교육기부단이다. 지난 5월 구미 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칠곡 학림초등학교, 구미 금오초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인동중학교 등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구미고등학교와 구평남부초등학교에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개인교육기부단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멘토링과 전문 분야 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과 재능을 나누는 기부단은 학생들에게 실제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인력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와 박정희체육관에서 ‘2025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술의 광장(구미코)_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예술 향연 ‘예술의 광장(구미코)’에서는 학교 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제 동행 미술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전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1일 학교, 도내 40개 학교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유리공예, 그림책, 도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즐거움과 학교 예술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_예술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아우르는 OST 음악회 형식으로 구성되며, 구미 지역 예술단체와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열리는 ‘2025 K-EDU EXPO’에서 초등교육 특별프로그램 ‘배움·성장·나눔의 초등교육 만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연계한 세계 교육 축제의 하나로, ‘배움의 맛, 성장의 힘, 나눔의 마음’을 주제로, 경북 초등교육의 혁신 사례를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세계인을 위한 글로벌 교육 축제로 꾸며진다. 배움맛_AI 기반 문해력 진단으로 배우는 즐거움 ‘배움맛’ 코너에서는 기초학력과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한 실습형 체험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문해력 진단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읽기․이해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맞춘 맞춤형 웹 콘텐츠 학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문해력 진단 플랫폼’과 온라인 ‘문해력 플러스’ 웹 콘텐츠가 일반에 처음 공개되어 AI 기반 기초학력 지원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맛_아우름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연결하는 성장의 장 ‘
[참좋은뉴스=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강력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입지는 단순히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장을 결정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국가 AI컴퓨팅센터는 교육과 사람과 환경이 준비된 도시, 광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I중점도시 광주는 이미 AI특별지구 지정, AI집적단지 조성, AI영재고 설립 추진 등 교육-산업-연구가 맞물린 국가 유일의 AI 인재양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며 “광주시교육청도 전국 최초 AI교육원 설립, AI교육 인프라 구축 등 AI중점도시에 걸맞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준비를 토대로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구축된다면 그 성과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전국 학교·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이 함께 활용하는 공유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된다면 광주는 이재명 정부의 ‘AI 3강, 소버린 AI’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광주시교육청도 모든 교육
[참좋은뉴스= 기자]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 연수를 10월 21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 관련 주요 사업과 지원 체계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학생 지원 절차를 함께 살펴보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논의했다.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광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