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맞춤형 진로상담’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94.45%, 보호자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상담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한 1 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 진로설계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학습 관리와 학업 설계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상담에는 총 48명(학생 및 보호자)이 참여했으며 학업 스트레스, 진로 희망 분야 상담 주제는 ‘자기 이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 진로·학업 설계, 자기 관리 방법, 진로 갈등과 진로 변경, 학업 불안감 해소 방법 등이었고 만족도 조사 결과 ‘상담 분위기, 상담 시간, 상담 내용’에 대해 학생 94.45%, 보호자 100% 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에 대한 이해와 학습 동기 향상에 도움이 됐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 한 한 보호자는 “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지는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동부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건강생활실천 확산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걷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계단 디딤면에는 ‘건강을 지키는 계단, 첫걸음부터 시작’, ‘꾸준한 계단 걷기로 근력 강화’, ‘집중력 향상에 좋은 건강계단’ 등 건강 문구 띠지를 부착했으며 1층 계단 벽면에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하고 엘리베이터 문에는 계단 이용을 유도하는 안내 스티커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제남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이번 건강 계단 조성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건강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건강 계단 조성이 서귀포시동부보건소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이루어진 만큼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20일 제주에너지공사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로부터 스마트에너지설비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8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성적 및 자격증 취득 우수 학생 17명에게 전달되어 신설 학과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기계설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에너지설비과는 2025학년도부터 자동차과를 재구조화해 신설된 학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신산업인 에너지 분야에 필요한 기계설비 기술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설비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동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기계설비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삼 교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산업계와 교육현장이 협력해 지역 인재를 함께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미래의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2025년 제6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미영 독서지도 및 책놀이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바빠요 바빠’, ‘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슈퍼고양이’, ‘막대기 아빠’ 등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확장 놀이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15명이며 기존 1~5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없는 아동은‘신규 모집(5명)’, 참여 경험이 있는 아동은 ‘일반 모집(10명)’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수강 신청은 24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유형이 모집 조건에 맞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 처리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독서활동 지원사업으로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하원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보통의 일상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문학가이자 동시작가인 장승련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자신의 일상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시를 직접 창작하는 글쓰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다양한 시를 감상하며 동시를 쓰는 데 필요한 표현법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소재로 동시를 만들어 보며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도외 현장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이 제작·발간한 맞춤형 참여활동집 ‘경주문화탐방’을 활용해 운영한다. 이번 참여활동집은 학생안전부 주도로 학생들이 스스로 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고 따뜻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한 역사 탐방을 넘어 학생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을 위해 제작된 ‘우리들의 수학여행 이야기 : 경주문화탐방’참여활동집은 여행 유의사항과 체험 안내, 학생들이 긍정적인 언어 표현을 익히고 서로를 격려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된 ‘언어문화개선 실천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은 매일 실천할 긍정 언어 목표어를 정하고 친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 순간이나 고마운 마음을‘칭찬 쪽지’에 기록하며‘칭찬 도장’을 받는 활동에 참여한다. 고종원 학생안전부장은 “학교폭력은 관계에서 비롯되지만 그 관계를 통해서도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실천활동처럼 작은 실천들이 쌓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 결국 학교폭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세종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12명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해외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직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와 연계된 현장 실습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세종미래등학교 3명, 세종여자고등학교 1명, 세종장영실고등학교 8명 등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3주간의 직무 중심 영어교육과 3주간의 전공 실무 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선진 기술을 익히고 현지의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 및 실습 기관은 학생들의 전공 분야와 연계해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현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국 후에는 참가 학생들의 현장학습 경험을 학교에 공유하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이 차별과 낙인 없이 자신의 속도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느루나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은 학교생활과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교육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부터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 지원 신청을 받아 심층 진단과 상담·치료 지원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관련 예산을 2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여 정책 내실화와 지원 확대에 나섰다. ‘느루나래 프로젝트’는 ‘느루(오래도록 천천히)’, ‘나래’(날개)의 합성어로, 학생이 조금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속도로 더 멀리,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고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조기발견 및 심층진단 ▲개별 맞춤형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다. 모든 학교에 조기 발견을 위한 지능 및 난독 선별 점검표를 배포하고, 신청 학생 1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51개 학교, 65개 팀, 학생 822명(초등 253명, 중등 366명, 고등 203명)이 참가한다. 이는 2023년(44개교 57팀 705명, 15개 종목)과 2024년(46개교 63팀 761명, 17개 종목)에 비해 참가 학교와 인원이 모두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공정과 존중,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다. 이번 축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가 각 1종목씩 주관한 가운데, 울산은 축구 종목을 맡아 문수국제양궁장과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 등에서 경기를 운영한다. 울산 학생들은 넷볼, 농구, 축구, 풋살, 피구 등 18개 종목에 참여한다. 참가팀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열린 ‘202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별 우승팀과 평가전을 거쳐 선발된 울산 대표 선수단이다. 참가 자격은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위 팀과 추천 팀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퇴임 3년을 앞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퇴임기 인생 2막 연수’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연수는 퇴임을 앞둔 교원의 인생 설계와 성찰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재무설계, 자산관리, 공무원 연금·보험 이해, 건강 관리, AI시대의 새로운 인생기회, 퇴직 선배와의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연수원은 디지털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한 교육 기부 활동을 지원하며, 퇴임 교원의 경험과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지속 확대해 교원들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 배움이 일상이 되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내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만의 마음정원’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화를 활용해 자신만의 플라워 리스를 만드는 활동으로, 한 학급 단위로 1회기 2시간씩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각·후각·촉각을 통해 꽃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얻었으며, 리스의 상징인 ‘영원과 순환’의 의미를 배우며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꽃을 만지는 게 즐거웠고, 완성 후 성취감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과 20일, 상정초와 양촌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해봄’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배려와 관심이 충만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Wee센터를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OX퀴즈와 설문으로 고민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로를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내년에는 캠페인 대상 학교를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기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계약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원가계산서 검토, 계약서 작성, 준공 및 정산서류 확인 등 계약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해 3~4명씩 소규모 맞춤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참여도와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계약 업무가 훨씬 쉽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청렴한 계약 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별 실습 중심의 밀착 교육으로 계약 업무의 효율성과 청렴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남부 초등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별 기초학력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남부 관내 52개 초등학교의 학습지원담당교원이 참여한다. 특히 현장 교원 10명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이 단순 점검이 아닌 실질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성장 중심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컨설팅은 유선, 서면, 온라인, 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예산 사용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습지원대상학생 관리 △지원협의회 운영 실태 △학습이력관리 등으로, 학교별 요청 사항에 따라 맞춤 지원이 이루어진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으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협력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실 안 촘촘한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교과전담 순회교사는 선택 과목 개설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학교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20명의 교사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 배치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과 순회교사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에서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과 평가 방식 변화에 대한 연수, 2부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수·학습 방향과 학생 선택 중심 수업 사례 공유를 주제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 “사례 중심 연수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 이해가 높아졌고, 분임 토의로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온라인학교, 꿈이음대학 등을 통해 다양한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