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8일 국립전주박물관 및 전주역사박물관 일원에서 ‘2025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그린(Green) 오늘, 함께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학교 환경교육 자원 연계를 통한 탄소중립 교육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학생·교원·교육전문직원 등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실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가자 중심의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체험을 운영해 환경교육의 공동체적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현수막 없는 부스, 에코백·다회용기 사용, 탄소중립 실천 약속 챌린지, QR코드를 활용한 스탬프 인증 등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후위기·생물다양성·자원순환·에너지·지속가능성 등 탄소중립교육과정의 5대 영역을 살린 내용으로 구성, 참가자들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행동 실천 사례 발표, 환경골든벨,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목소리마당’ △환경교육학습공동체·학교·유관기관등이 운영하는 ‘체험전시부스마당’ △교원, 교육전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국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함께 지난 12~20일까지 세계 최대 독립서점인 포틀랜드 파월북스(Powell's Books)에서 ‘한국어 기반 북큐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미국 현지 일반 시민과 한국어 교원․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가치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였다. 세계 최대 독립서점인 파월북스에서 열린 북큐레이션은 미국 내 일반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의 깊이와 매력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특히 전북교육청이 추천한 도서 100선이 전시됐으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전북의 수석교사와 사서의 해설이 함께하는 한국어 수업․독서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어 기초 수업, 도서 낭독회, 독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미국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돼 한국어 교육 확대와 한․미 교육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미국 현지 한국어 교사들은 “한국문학의 다양한 주제와 서정성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이해
[참좋은뉴스= 기자]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성연중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정리 및 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특별실정리지원단 6명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불용 과학교구의 선별 및 폐기, ▲과학교구 및 자료의 분류와 정리정돈, ▲교구 라벨링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과학실 내 장비와 자료들을 기능과 용도별로 정리하고, 필요한 정보가 쉽게 파악될 수 있도록 라벨링 작업도 병행함으로써 교사의 수업 준비 효율성을 높였다. 김지용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정리에 그치지 않고, 과학교육 환경의 질적 개선과 교원의 교육활동 집중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1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과데이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과데이(애플데이)란 2002년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가 학교폭력 예방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만든 날로, 10월 24일에 친구나 선생님에게 사과와 편지를 전달하며 화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은 ‘둘(2)이서 서로(4) 사과(謝過)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소통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보다 며칠 앞선 21일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겸했으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직원들 간 사과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됐다.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존경의 마음을 메모지에 기록하여 게시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정을 나누었다. 김지용 교육장은 나눔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를 나누어주면서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은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학생 한명 한명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서산, 나의 행복과 모두의 행복이 어울리는 서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자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울진군요트학교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관내 초‧중등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 2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해(海)봄 해양사랑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해양 체험으로, 해양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해양환경보호 활동, 요트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심리·정서회복프로그램, 친환경 오션아트 교육, 수중스포츠놀이 & 스노쿨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해양사랑 가족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마음의 회복과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진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의 도입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정례 브리핑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강원아이로는 2025년 9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여 1차 신청을 통해 도내 212개 학교에서 활용 중이며, 2차 신청으로 56개 학교가 추가되어 총 268교가 활용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1차 도입 학교 현장의 피드백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스템을 보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 11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플랫폼 연동 및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아이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참여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AI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생들은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교사 화면과 동기화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사는 유튜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멀티미디어 자료를 손쉽게 연계하여 흥미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모둠별 협업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 발표자료를 작성하거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채점 및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유치원 교원(75명)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16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수업공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은 교육⸱보육 여건을 점진적으로 상향평준화하며, 통합기관 모델을 보완하고 검증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는 상반기부터 진행된 사전 지원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컨설팅단을 구성해 기관별 2회씩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며,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이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10월 21일 사이언스신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0월 24일 미래로어린이집, 11월 5일 건양대부속유치원, 11월 12일 대전숲어린이집이 차례로 수업 공개를 진행한다. 각 기관은 디지털 활동, 두레활동, 숲활동 등 기관의 특색에 맞춘 교육·보육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관 교사들은 수업 참관 후 협의회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수업 운영 방안, 기관별 특색 활동 운영 과정, 개선점 등을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누게 된다.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1일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설계를 위한‘다독다독 함께 나눔’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 설계 과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진행되며, 진로 및 취업 관련 특강, 질의응답,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시설 관람으로 구성됐다. 또한, 장애인 취업 전문가인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을 강사로 위촉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준비를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중·장기적 진로 설계 지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진로·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자녀의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17일 물야별솔마을돌봄터(대표자 도보영)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 내 돌봄시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물야별솔마을돌봄터에 전달된 어린이도서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도서기증을 계기로 도서관과 지역 돌봄시설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지역사회 전반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낙희 관장은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뿐 아니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돌봄시설 및 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독서문화 나눔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2025 교육장배 교육가족 한마음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향(情鄕)의 가치로 하나 되는 봉화교육’을 주제로, 지역의 유·초·중·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학교 단위와 교육지원청 과별로 팀을 구성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실력을 겨루었으며, 경기 내내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우승·준우승·3위 팀 및 예선리그와 결선리그의 개인종합 1위에게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스트라이크를 기록할 때마다 ‘특별상’으로 생활용품이 증정되어 현장의 재미와 긴장감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볼링공을 굴리며 함께 웃고 응원하는 순간, 학교와 지역의 벽이 허물어졌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봉화교육의 따뜻한 힘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 교육가족들은 건강한 여가문화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0월 29일 오후 7시 ‘경제 초보 탈출! 실용 금융 특강’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박성호 시민교수가 진행하며, 시민들이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주요 내용은 ▲일상 속 경제 흐름 및 주요 용어 이해 ▲저축·소비·투자 균형 전략 ▲예적금·펀드·ETF·주식 등 기본 금융상품 지식 ▲금융사기 예방과 대응법 등으로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와 안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소년 이상 경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업무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일환으로, 교무실무사·행정실무사·교무행정실무사(통합) 등 교육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3개 직종의 채용업무를 학교지원단이 지원하게 된다. 학교지원단은 기존 기간제교사 등 7개 직종에 더해 올해부터 교육공무직원 3개 직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2025년 11월부터는 매월 1회 인천 관내 국·공·사립학교의 채용 공고와 서류접수를 담당한다. 학교는 학교지원단이 전달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체 심사(서류·면접)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채용업무 지원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길 바라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지원 직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지원단은 2026년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구축해 지원 직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 참여문화 확산과 가정의 배움 문화 조성을 위한 ‘2025 경기학부모교육 콘텐츠 공모전(배움 온(ON)품 숏폼 챌린지)’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25년 도교육청 산하 기관의 학부모교육 수강 실천 후기를 1분 이내 자유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도내 학부모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이자 실천가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실천 중심의 학부모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참여문화, 가족 중심의 긍정적 교육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배움의 경험을 나누며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몽골 셀렝게아이막(Selenge Baruunbvren)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온라인 과정’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몽골 셀렝게아이막 ‘EBS’ 학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어 기반 온라인 교육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몽골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몽골 내 관심이 커지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은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몽골 현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문화교육 국제화를 위해 한국어 기반 온라인 과정을 국내외 학습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몽골 등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비대면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협력은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다른 국가
[참좋은뉴스=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주무관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인식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부 지정정보장치 S2B와의 협조를 통해 한가람초등학교 윤미영 행정실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교직원 공감대 형성과 실천 강화 ▲청렴한 경기교육 이미지 구축을 위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개선 ▲중증장애인생산품, 여성기업 등 공공기관 우선구매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행정실장은 “교육기관 전자조달을 이용한 경기도 업체 우선 구매와 지역 우대 계약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학교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학교도 상생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과 실천을 통해 지역업체 판로 확대 맟 지역경제 회복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