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영주시는 시민의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고객 중심의 감동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인허가와 관련된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시민이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다. 시는 허가과장을 반장으로 한 5개 팀의 민원상담반을 구성해, 허가부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이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직접 찾아간다. 상담 대상은 허가과에서 처리하는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산지전용허가 △환경허가 △도로점용 등 각종 인허가 민원 전반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오는 11월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상담 건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담 장소를 지정하고, 순회 합동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민원을 청취·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가능 여부는 현장에서 즉시 안내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강성윤 허가과장은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서비스는 시민이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의 체육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6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도내 초·중·고 육상선수와 임원 등 1,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육상경기는 개인의 역량을 겨루는 동시에 교육지원청별 종합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미교육지원청이 1위, 포항교육지원청이 2위, 경산교육지원청이 3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어느 교육지원청이 우승을 거머쥘지, 또 어떤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이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도내 학생선수들과 관계자, 방문객들이 영주를 찾게 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를 계기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영주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가 학생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경북 영주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교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한다. 영주교(연장 214.9m, 폭 21.0m, 왕복 4차로)는 2009년 6월 준공된 RC슬래브교로, 최근 정밀안전점검 결과 개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신축이음장치의 노후화, 균열, 부식 등 손상이 확인됐다. 시는 교량의 안전성을 강화해 재난·재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면 통제 대신 일시적인 통행 제한 방식으로 공사를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신축이음장치 교체, 표면처리, 단면복구 등으로 진행되며, 공사 기간 동안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순차적으로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통행 편의를 위해 조기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영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시행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소음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9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풍기읍 남원천 일원과 인삼문화팝업공원, 부석사 잔디광장 등에서 열렸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는 ‘2025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풍기인삼은 물론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두 축제가 동시에 열리면서 축제의 풍성함이 배가되고,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첫날에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풍기에서 최초로 인삼 재배를 시작한 주세붕 풍기군수를 기리는 행차 재연과 인삼대제 등 전통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인삼을 활용한 먹거리 행사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풍기인삼축제장에서는 △인삼병주 만들기 △인삼깎기 경연 △황금인삼을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31일 성성초등학교에서 ‘2025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천체망원경을 통해 가을철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고배율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 달 사진 촬영,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성성초등학교에 방문하면 된다. 과학관은 내달 5일과 28일에도 각각 천안삼거리공원과 신방쉼터에서 별빛충전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불가능할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내달 26일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천안 독서고리 사업의 하나로, 섬세한 문장과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보윤 작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글쓰기와 독서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첫 산문집 ‘외로우면 종말’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며 문학적 소양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보윤 작가는 지난 2005년 장편소설 ‘악어떼가 나왔다’로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으로 등단한 이후 현대문학상과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과 삶의 철학을 엿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독서동아리의 핵심가치인 문학적 교류 활성화와 독서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시는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라톤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에게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천안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시식 행사가 열려 참가자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천안시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천안프렌즈’ 캐릭터 응원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천안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천안시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참좋은뉴스= 기자] ‘2025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활력넘치는 스포츠 도시, 건강한 천안시민’을 슬로건 아래 스포츠로 화합하는 시민참여형 체육축제다. 올해 개회식은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종합운동장 주겨경기장에서 유관순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남서울대학교와 단국대학교 치어리딩팀의 선수단 응원을 시작으로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인 천안시티FC 우정연 선수가 시민체전 기념 성화를 점화했으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대회는 31개 읍면동 선수와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씨름 등 정식종목 10개와 펜싱, 검도 등 생활체육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이와함께 스내그 골프체험, E드론 축구, 레이저사격 등 스포츠 융복합 프로그램과 건강솔루션센터, 키즈존, 스포츠카페, 한마음피크닉존, 푸드트럭을 비롯해 만들기체험 등 참여형 부대행사
[참좋은뉴스= 기자] 문경시는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 문경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문경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 댄스·난타공연을 비롯해 팝페라팀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으며, 청소년 및 유관단체, 학부모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체험부스·먹거리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위원회 신상태 회장 및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신상태 회장은“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
[참좋은뉴스= 기자] 문경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문경 에코월드 내 문흥사(가은읍 왕능길 112) 위패실에서‘제27주기 문경지역 진폐순직자 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문경시장, 문경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제례와 헌화·분향, 추모사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산업화 시대 석탄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진폐증으로 순직한 근로자들을 추모하는 곳인 문흥사에는 진폐순직자 총 1,348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매년 위령제를 개최하는 곳이다. 정상연 (사)영남진폐재해자협회장은 “오늘의 산업 발전은 고인들의 희생과 헌신 으로 이루어낸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유가족과 진폐재해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추모사에서 “석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순직 근로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유가족과 진폐재해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매년 진폐순직자 위령제를 열어 문경의 석탄산업 발전
[참좋은뉴스= 기자]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동해DMO는 지난 21일, 관광아카데미 수강생 및 협의체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DMO 사업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 평창, 강릉 등 강원권 DMO 협의체 간의 거버넌스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 발굴을 위한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평창DMO는 DMO 사업 5년차를 맞이한 평창군관광협의회(회장 김영해)가 운영하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한 DMO 지역의 사업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동해DMO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평창 DMO가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인 테라리움 및 도자기 체험에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동해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평창 DMO 현장 견학을 통해 관광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지역관광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협의체 회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권 DMO 협의체 간의 연계를 확대
[참좋은뉴스= 기자] 옥천군은 지난 25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천시 청소년들과 문화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류는 지난해 부산시 동래구 청소년수련관과의 교류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자매도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로 양 기관은 약 9개월간 상호 협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 행사는 부천시 오정대공원에서 열렸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와락대전’청소년 밴드 공연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서로의 공연을 관람하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교류와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이벤트 부스 및 체험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문화교류 활동은 지역 간의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참좋은뉴스= 기자] 옥천군은 지난 24일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제31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군 대표단을 파견해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제승 부군수를 비롯해 6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축제 참석을 통해 동래구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옥천군과 동래구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동래구 관계자들이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참여했으며, 같은 달 7일에는 동래구청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5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읍성민들이 결사항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시작된 동래충렬제를 2005년부터 역사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 것으로 알찬 축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옥천군과 동래구가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뉴스출처
[참좋은뉴스= 기자] 홍천군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를 12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정책 제안 내용은 지역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교육, 문화, 환경, 복지, 활동 등의 다양한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홍천군에 주소지 등록이 된 12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참가신청서와 제안서를 작성하여 11월 21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제출된 제안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속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5팀은 12월 6일에 홍천군수와 다양한 청소년들 앞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군수님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다양한 제안과 건의를 할 수도 있다. 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또는 홍천군
[참좋은뉴스= 기자] 홍천군은 오는 12월 실시되는 '2025 홍천군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 총조사는 홍천군 전역의 농가와 어가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의 구조 변화와 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홍천군의 농림어업 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 인원은 총 90명으로 △총관리자 1명 △조사 관리자 9명 △조사지원 담당자 2명 △조사원 78명이다. 조사요원 접수 기간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12일(수)까지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농림어업총조사 공식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 하단의 지원서를 작성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조사요원들은 2025년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21일간) 홍천군 관내 농가 및 어가를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 결과를 위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조사요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조사요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