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양남초등학교에서 유‧초‧특수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듀-페스타(Edu-Festa)가 운영된다. 이미 10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추가 참여 희망자는 아래 QR코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에듀-페스타(Edu-Festa)는 하반기 수업나눔 한마당인 10.15.~10.24. 8일간 6가지 수업주제*로 17회 이뤄진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을 마무리하는 포럼이 운영되고, 2025년 초등교육뿐 아니라, 유아 및 특수교육을 포함하는 교육지원 활동을 통합한 성과나눔의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6가지 수업주제: 에듀테크 활용수업, 사고와 탐구중심 수업, 토의토론수업, 인성교육수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삶의 문제해결 수업 이날 오전에는 『깊이있는 수업의 성장 이야기』를 주제로 교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수업의 실제에 관해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하이러닝 활용 수업 사례 영상을 보면서 수업 나눔과 함께 포럼이 운영된다. 또한 오후에는 『교실을 넘어, 다함께 배움의 길을 열다』주제로 19개의
[참좋은뉴스= 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1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보호자 및 책나눔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바람직한 학부모 및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를 고취하고, MBTI를 활용한 자녀와의 소통과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계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MBTI 자기이해로 자녀와 통하기”라는 주제로 자녀의 성격유형에 따른 부모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가정에서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 자원봉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한 내용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문화체험활동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통해 직접 좋아하는 향수를 만들어 봄으로써 나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과 자원봉사자들께 유익한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은 10월 20일 청도교육지원청 학생미래교육관에서 지역사회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오홍현 교육장, 김하수 군수)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학부모회장 협의회장, 교장 협의회장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우유 무상급식 지원, 지역우수인재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등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저출산·고령화·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소통 및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앞으로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청도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청도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및 청도군 보건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학교 관계자들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안동강남초등학교 우해자 보건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의 특징과 예방 수칙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훈련을 지도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감염병 예방·관리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해 집단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유·초등 신규교사 37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유·초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유·초등(특수 포함)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 지도와 학급경영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행정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원격(콘텐츠)연수 6시간과 집합연수 9시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와 실습 중심의 실천형 교육 방식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원격연수에서는 '공감 동행을 위한 상담기법', '학생 참여형 수업 디자인 전략', '교육과정 이해와 재구성',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교사의 행정 업무 효율화' 등 수업 혁신,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 업무 효율화 등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다룬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어지는 집합연수에서는 '성장 중심 학급경영의 실제', '교육 영상 제작과 편집의 기초',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및 관계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중(9월 12일), 대전버드내중(10월 14일), 대전도안중(10월 16일)의 교실 및 실내야구연습장 증축,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해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명예감독관제는 학교에서 추천한 교사, 학부모와 외부에서 초청한 건축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시설공사의 공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민간명예감독관들은 학교 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안전난간대,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고정상태 등을 점검했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시설공사가 청렴이 기본이고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민간명예감독관과 함께 공정하고 청렴한 시공관리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멘티 학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0월 18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아람 대학생 멘토링 3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위(Wee)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초·중학생 15명과 대학생·대학원생 멘토 15명을 1:1로 매칭하여 정서적 지지 및 문화체험, 진로탐색 등 멘토링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번 3차 집단활동은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전주에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들은 전주 풍년제과 본점에서의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과 전주동물원 투어를 통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 문화와 감각적 체험이 결합된 교육적 경험을 누릴 수 있었다.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얻는 동시에,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체감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한 멘토는 “멘티와 함께 원하는 모양으로 초코파이를 만들고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둘러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경험을 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0일 대전신계중학교 English Village에서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하는 ‘원어민 협력수업(Co-Teaching)’공개나눔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수업에는 ‘학생 참여를 이끄는 협력적 Co-Teaching’을 주제로 윤인선 수석교사와 원어민 교사 앤디스와 논다불라(Anidiswa Nondabula)가 공동 설계·운영했으며 초·중등 영어교사 34명이 참관했다. 이번 공개수업을 준비한 ‘수업나눔 및 원어민협력수업 지원 연구회’는 원어민 협력수업의 질 향상과 일반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11월 5일에는 신탄중앙중학교에서도 협력수업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원어민 협력수업을 위해 신규 원어민 직무연수,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를 위한 협력수업 워크숍, 찾아가는 원어민 협력수업 컨설팅 지원,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대전 교사들이 원어민 협력수업을 통해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는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당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지친 일상 속 쉼표'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양육하며 일상에서 겪는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아이를 돌보느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같은 입장을 가진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이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10월 중 ‘교육장과 함께하는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발생한 학교 중 2025년 안전통학로 용역 대상 학교로 선정된 반산초와 운봉초 2개교에서 진행된다. 점검은 학생들의 실제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고, 교육장과 학교지원과장을 비롯한 점검단이 참여해 불법 주정차, 급경사로, 보행로 협소 등 학생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집중 확인하고 지자체와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반산초 정문 앞 경사로 및 인근 상가 구간에 대한 점검은 지난 17일 마쳤고, 오는 24일에는 운봉초 정문 앞 협소한 보행로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통학로 안전은 교육청과 학부모·지역사회·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지켜낼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급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은 김순량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급식 정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식재료 운반차량 청결 및 온도 유지 여부 ▲ 식재료 신선도․원산지 확인 ▲ 식재료 적정 온도 유지 여부 ▲ 냉장․냉동고 관리 ▲ 식품창고의 보관 및 위생 상태 등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 점검 후에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급식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법적 쟁점과 심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변정숙 전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전담 변호사의 특강, 심의위원 간 분임 토의와 소통·공감 시간, 지그재그 아트센터 도슨트 투어 및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특강을 통해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최근 판례와 법리, 절차상 유의점, 심의위원의 책무와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높인다. 또, 지그재그 아트센터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작품 감상과 해석의 다양성을 경험함으로써 학생 사안에 대한 심의위원의 공감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의의 전문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강화하고,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안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관내 68개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5개 지구별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초등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 기간 중 13일 1지구, 16일 2지구 초등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를 실시했고, 21일 4지구, 22일 5지구, 11월 11일에 3지구 학교경영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생활지도 방안, 수업 혁신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공간재구조화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 등 보다 나은 학교경영을 위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한다. 관내 지구별 초등학교장들이 교육장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지구별 학교장 학교경영협의회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학교경영 지혜의 샘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장이 더 나은 학교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소통하며 더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 및 지역기관 8개 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각 기관의 전반적인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학습 공간 및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 기관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은 학생 안전 교육과 차량 안전 관리, 법정안전교육 이수 등을 확인하고 학교별 학생 참여 현황 파악 및 예산 현황 점검 등 다각적으로 현장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참여 기회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오후 서부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학교장으로서의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신규 부임 초·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신임 학교장 행정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임 학교장이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행정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장의 학교 경영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공무원 인사, 학교회계, 시설관리 및 학교급식·건강분야 등을 포함했다. 또, 갑질·음주운전 근절 등 주요 감사사례와 특히, 학교 회계사고 예방을 위한 이행사항 등을 강조하여 신임 학교장의 청렴행정에 대한 인식을 강화했다. 이번 연수는 13개 항목별로 진행한 뒤 자유로운 묻고 답하기 형식을 통해 진행됐다. 참석한 신임 학교장은 “낯선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 연수는 학교장으로서의 첫걸음에 디딤돌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행정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