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목포시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52,132건 82억원을 부과 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3월·6월·9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12월에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2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의 CD/ATM기에 체크(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넣어 본인의 자동차세 확인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계좌이체(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동차세 납부를 할 수 있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별도의 종이고지서가 병행 발행되지 않고 전자사서함, 이메일이나 앱을 통해 12월 12일 일제 전송됐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지연가산세(3%)를 추가로 부담
[참좋은뉴스= 기자] 목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41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목포시는 “맛과 관광의 도시 목포, 벤처와 손잡아 지역경제 상생의 길을 만들다”란 주제로 공모를 신청하여 우수사례로 뽑혔다. 목포시는 지난 9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목포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후속 교류 프로그램으로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동부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이러한 협력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맛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 참여 기관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자원을 실질적인 방문과 소비로 연결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11일에는 ‘2025 광주‧전남‧제주 스타트업 통합 IR 캠프’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개최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참좋은뉴스= 기자] 구례군이 12월부터 국내 주요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활기를 띠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기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체력강화와 전술훈련을 진행 중이며, 광주대학교 축구팀도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2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구례군은 최적의 훈련지"라며 "매년 믿고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12월을 시작으로 2026년 1월부터는 초·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학교팀부터 실업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선수단이 구례를 찾으며 지역은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해 구례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약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늘어나며 약 2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전남 구례군은 전라남도 주관 ‘적극행정·혁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 평가, 도민평가, 발표심사를 종합해 우수 사례를 선정했으며, 구례군은 ‘365일 구례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불빛, 공공심야약국’ 사례로 최우수상을, ‘지리산 산골 마을에 문화예술 꿈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협력사업 사례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례군 공공심야약국은 전남 최초로 지자체 주도형 요일제 운영 모델을 확립해 365일 공백 없는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협력사업은 한예종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구례 문화예술 공연, 한예종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과 군민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에 앞장선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부산진구 칼갈이 수리센터(수리수리 칼수리)’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칼갈이 수리센터는 지난해 4분기 시범운영 이후 주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2025년 1분기부터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시범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175회 운영하여 6,000명의 주민이 이용해 11,489자루의 칼이 수리됐다. 수리센터는 매 분기 일정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거점시설, 공동주택 등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점심시간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하루 접수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1인당 최대 2자루까지 수리가 가능하다. 특히 주민 일상과 밀접한 칼갈이 수리 서비스를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다. 생활용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부산진구는 부산진경찰서와 협력하여 칼갈이 사업 현장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이 지난 6일부터 의령예술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에서 매년 10월에 열고 있는 제27회 아름다운 의령전의 2차 전시로 마련됐다. 김태호 회장을 비롯한 이은열, 지종희 작가 등 18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새하얀 한지 위에 먹과 붓으로 지금껏 살아온 작가의 영혼과 인생을 담아서 표현한 서예와 문인화, 서각 작품 등 모두 35점을 선보이고 있다. 일심필묵회는 주로 창원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36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일심필묵회 김태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심필묵회는 SNT중공업에서부터 36년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고 말하고, “전시작품은 문인화를 비롯해 서각, 전서, 행서, 초서, 예서에서 한글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니 마음 속 깊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심필묵회 회원 초대전은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는 2025 의령예술제’와 더불어 지난 10월 26일부터 제27회 아름다운 의령전의 일환으로 열고 있는데,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참좋은뉴스= 기자] 의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열린 2025년 경상남도 청소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청소년) 부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학습지원과 검정고시 준비반 등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청소년의 학업 복귀로 이어진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참좋은뉴스= 기자]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해 전국 농산어촌형 94개소와 특별점검 대상 17개소 등 총 1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과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참여 청소년 성장관리 체계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2025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의령군이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상담·급식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6년도 신규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최명국)에서는 12월 15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명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명국 이사장은 “조합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전기재료관에서 전기재료 도·소매업 대표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성금 전달을 통해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촉진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북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게 됐다. 북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초기 신속 지급, 최종 지급률, 사용률, 홍보 실적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초기 신속 지급에서 높은 실적을 보였고, 이의신청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복지 부서와 동 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소비쿠폰 인지도를 높이고 사용률 제고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최고등급 선정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동구 새마을회(회장 김오영)는 지난 11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개최됐으며,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동(洞)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동구새마을회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동구를 위해 봉사해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새마을운동의 이념을 되새기고, 새마을지도자 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동구청은 청구고등학교 학생 14명과 교원 4명으로 구성된 ‘동구 청소년 국제교류 학습단’을 구성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소주시 오중구 동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 동구청과 소주시 오중구 간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국제교류 사업으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동구의 청구고등학교와 중국 소주시 오중구의 동산고등학교가 새롭게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중국 문화 체험과 지역 탐방, 그리고 동산고등학교와의 공동 수업을 통해 서로의 학교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다른 가치와 전통을 이해하며 한층 더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갖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동구청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 감사 기구가 설치된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 활동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대 심사 기준, 10개 세부 항목에 대한 활동을 평가하고 4개(A~D) 등급을 부여했다. 대구 동구는 심사에서 감사인력 구성과 감사인 전문성, 감사기획과 수행 능력 등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그동안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예방과 업무 개선 중심의 감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내부통제 활동을 펼쳐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감사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것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과 지원 중심의 감사 활동과 청
[참좋은뉴스=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회장 김은숙)는 16일 유성커뮤니티센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직접 떡국떡을 직접 손질·포장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가구당 떡국떡 1kg과 소고기 1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위원장 권희근)가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 550만 원 상당의 백미 1,7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학하동 관내 경로당 12개소와 저소득 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유성구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리더의 성 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 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성 인지 감수성의 이해’를 주제로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 문화와 성별 고정관념을 살펴보고, 성 인지 감수성 체크 리스트를 활용한 자기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젠더 기반 폭력 이해하기’를 주제로 성차별과 친밀한 관계 폭력, 젠더 기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피해자 지원 방법과 가해자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성 인지 감수성은 일상에서 갖춰야 할 기본 인식”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