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신평면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32가구에 주 1회 우유를 배달하는 ‘사랑의 우유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우유나눔 사업은 건강취약계층 1인 가구 중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 결핍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우유 배달원은 우유 주머니에 우유가 쌓이면 위기 상황을 알리고, 그 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정에 방문해 노인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안기영 위원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 등 적극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우유나눔 사업 이외에도 곳간나눔터, 경로당 전기·가스 안전 점검(안전하게 잘 지내세孝), 특별교통수단 홍보사업(우리집까지 뛰뛰빵빵) 등 6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여름에는 한 달 동안 주거 취약계층 17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아이들이 식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삶과 환경에서 농업의 역할 이해를 위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농부학교는 ‘씨앗’을 주제로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테마파크에서 진행하며, ▲생태형 텃밭 정원 및 식물생태학습원 관찰 활동 ▲토종 씨앗 관찰 ▲씨앗 구연동화 영상 시청 ▲씨앗 흙 공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특히 ‘토종 씨앗 관찰’ 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씨앗의 크기와 형태, 색깔을 비교하며 씨앗마다 가진 특징을 배우고, 우리 농업의 근간이 되는 토종 종자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이어지는 ‘씨앗 흙 공 만들기’ 시간에는 흙과 씨앗을 섞어 공 모양으로 빚으며, 씨앗이 흙 속에서 자라 식물이 되는 과정을 상상하고 식물이 지닌 생명력과 가치를 체험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농부학교는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농업을 배우는 생태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나라산업 주식회사,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한송이 나라산업 대표이사, 정광식 농협당진시지부장, 류재신 석문농협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박광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및 농업인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의 뜻을 모았다. 나라산업은 1999년 농업용 벼 육묘상자를 만드는 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살균·탈취제, 전지가위, 체인톱, 예취기, 송풍기, 고압세척기, 드릴, 레벨기, 배터리 전용 소화기 등을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2023년부터는 쿠팡의 양곡사업 협력업체로 인정받아 ‘소중한 우리쌀’을 유통하고 있다. 한송이 대표는 “양곡 유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쿠팡 공동브랜드 곰곰을 통해 소중한 우리쌀을 당진쌀로 대체해 연간 1만 톤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쌀이 쿠팡 공동브랜드인 곰곰 소중한 우리쌀에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 서산시가 마늘 생육기 동해 피해 예방을 위해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부직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늘 파종 시기는 9월부터 10월이지만 올해 잦은 호우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진 상황이며, 월동 전 뿌리가 자리를 잡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맞이할 우려가 크다. 이에, 시는 마늘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부직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 114㏊의 마늘밭을 덮을 수 있는 부직포를 마련했으며 27일부터 31일까지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시는 올해 내 부직포 공급을 마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잦은 호우로 마늘 파종이 늦어진 농가의 동해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부직포 추가 지원이 더 많은 마늘 농가의 안정적인 월동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부터 마늘 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0여 농가에 부직포를 공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5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정책 수립과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대한민국 내 농가, 임가, 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조사다. 모집 인원은 총 158명으로, 조사 전반을 관리할 조사 관리 요원 21명과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137명이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인 자로, 조사 기간 중 업무 완수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에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27일부터 서산시 누리집 공고, 고시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17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최영주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사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조사요원 모집을 위해 시민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역 석유화학 관련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C20) 또는 이와 거래관계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운영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제공을 위해 10억 원까지의 대출에 대한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지난 8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후,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해당 사업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금융 지원책 중 하나로, 이 외에도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석유화학 근로자 지원을 위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지역 석유화학 기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3일부터 1박 2일간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행복 한 스푼 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29가족(102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여가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가족여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휴식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족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상담지원, 역량강화, 가족휴식지원, 부모교육, 인식개선, 방학프로그램 등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는 오는 11월 1일, 지역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9호점은 엘리프아산탕정 아파트(배방읍 동방로 220) 내에 위치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학기 중에는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돌봄 공백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표준 서비스 제공 시간은 수요조사에 따라 조정 가능)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인구 밀집 지역에 문을 열어 초등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 시설을 지속 확충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현재까지 총 9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내 10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는 24일 코닝정밀소재 대강당에서 코닝정밀소재와 함께 '해맑은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자립기금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닝정밀소재는 연간 3천만 원을 기탁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아동에게 지속적인 자립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맑은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은 보호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이 성인이 된 후 학자금, 취업훈련비, 주거마련비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1:2 비율로 매칭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코닝정밀소재의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투명하게 집행되며, 아산시는 대상 아동 발굴과 통장 개설, 사후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닝정밀소재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우리 아산시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국제적(글로벌)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시의 촘촘한 복지정책이 만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도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감사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는 24일 글로벌 첨단 유리소재 선도기업인 코닝정밀소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닝정밀소재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변화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협력 방안 및 지역경제 회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이재성 기획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와 반 홀(Vaughn M. Hall Jr.) 코닝정밀소재 대표이사와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코닝의 첨단 건축용 유리제품 공공건축물 적용 △아산시 관내 기업 이용 및 청년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 △아산페이 더블혜택 이벤트 홍보 △지역 농산물 이용 등 다양한 상생 협력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초고해상도, 대형화, 폴더블 등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코닝의 초박막‧고기능성 유리 기술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의 미래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3일 공수리에 위치한 수제만두 전문점 춤추는왕만두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춤추는왕만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김연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이 모여 따뜻한 배방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24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과 고독사 예방 동영상 시청,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고립 위기가구 해소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송악면은 24일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소속 마을함께돌봄 코디네이터 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주민 생활실태 모니터링 △복지 위기가구 제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디네이터 신종화 씨는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 공동체가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송악면장은 “마을을 잘 아는 분들이 복지의 눈과 귀가 되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추진 중인 ‘마을함께돌봄’ 사업은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지역 돌봄 특화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홍성군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건설교통과, 홍동면 직원 30명이 홍동면 수란리에 소재한 고구마 재배농가를 찾아가 고구마 수확작업을 도우며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잦은 비와 고령화로 고구마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고구마를 수확하여 운반하는 작업을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계속된 비로 밭이 질어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늦어져 품질 저하와 수익 감소를 걱정했는데, 군청과 면 직원들이 고구마 수확을 적극 도와줘서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궂은 날씨까지 겹쳐 고구마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참좋은뉴스= 기자] 홍성군은 지난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관내 4개 기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성군 기업은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이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이에스케이블, ㈜홍성이엔지, 오디하이텍㈜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영어조합법인 최강식품은 조미김 및 수산식물가공업체로 꾸준한 품질개선과 수출시장 개척에 힘쓰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에스케이블은 광케이블 및 통신인프라용 케이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홍성이엔지는 친환경 페인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오디하이텍㈜은 아웃도어 디스플레이모니터 투명LCD 모니터 등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조하고 있어, 이들 세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더 많은 관내 기업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어 더 성장하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