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예산군은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충청권 우수중소기업&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예산사과 △사과·배 생즙 △된장·고추장 등 전통식품 △한과 △표고버섯 가공품 △고품질 삼광쌀 △사과와인 및 주류 등 예가정성 인증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로컬푸드 판매존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불원의 표고버섯 및 가공품과 예당식품의 맘스초이스 사과즙·ABC착즙 주스를 시식·시음 및 판매하며, 소비자 홍보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와 고향사랑기부제 상담, 현장기부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전과 충청 지역 소비자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예가정성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식품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관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돌아보며 평가하고, 2026년 신규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진1동 지사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5년 특화사업으로 △맞춤형 밑반찬 지원사업 △ 여름 김치 지원사업 △현관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 △노후 주방용품 교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김태숙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숙경 공공위원장은 “당진1동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연대감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는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1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2025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추진된 자활사업 성과와 참여 주민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영화 관람을 통해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활사업은 단순한 개인의 경제적 자립을 넘어 사회적 통합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자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농업현장 전문가 양성 과정 성과공유회’에서 원주현 농촌지도사가 2개월 교육과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업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수료생과 멘토를 대상으로 우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자리다. 원주현 지도사는 ‘시설 쌈채의 고품질 생산 재배기술 및 생육 데이터 분석기법 습득’을 주제로 한 연수과제 수행 기간에 현장 실습과 기술 적용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2개월간의 연수 전 과정에서 성실한 참여와 우수한 실무 역량을 발휘해 심사 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연수계획(20%), 서면 심사(40%), 발표(40%) 등 종합적인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수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원주현 지도사는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선도 사례를 통해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방향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현업에 충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대외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업 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다고 1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025 충청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 기관상 ▲전국 농업기술혁신 경진대회 신기술 보급 분야 우수 기관상 ▲전국 농업인교육훈련 분야 우수 기관상을 각각 수상하며 여러 방면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농업인 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자체 제작한 부교재가 우수상, 영상 콘텐츠가 장려상을 수상해 농업 교육 콘텐츠 품질과 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경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농업 분야의 체계적 운영과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과 미래농업 선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2026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인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박물관을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를 통한 문화감수성 배양, 지역 박물관과 다양한 박물관 교육 협업을 통해 상호 간 박물관 상생을 도모한다. 이번 공모 선정과 관련해 오는 1월 국립민속박물관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현장을 방문해 시와 교육 내용 및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협의 이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전시버스 관람 및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교육을 운영·관리 할 예정이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문화와 지역 교과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다양한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참좋은뉴스= 기자] 당진도시공사에서 위탁중인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체육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지난해,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하여 운영 실시했다. 이에 따라 당진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수요로 올해에도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 설치로 겨울철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걷기,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 및 타지역 엘리트선수의 전지훈련과 마라톤동호회 등 당진시 방문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도시공사는 K4리그 등 체육 경기 일정을 고려해 동계 비닐 터널을 올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 초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도고면 이장협의회, 행복키움추진단,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 참여 절차와 기부금 사용 계획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작은 손길과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해지며 도고면의 기부문화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모금된 성금은 아산시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광락 면장은 “도고면민, 기관, 단체가 함께 보내주신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부분이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과 개선 방법 안내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강의 후에는 혈압과 혈당 측정도 함께 진행하며 건강 상태도 살폈다. 정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매달 와서 강의도 해주고 건강 체크도 해주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배방읍 주민들의 보건복지 욕구에 힘쓰는 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중 모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마을회, 노인회 등 기관·단체와 인주면 소재 기업체, 자영업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송경숙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집중 모금 행사에 온정을 모아준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0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우수 후원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온양5동 행복키움 성과공유, 2026년 사업 및 예산 논의 등이 진행됐다. 강연식 단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한 해 동안 온양5동의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매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글쓰기 강좌를 통해 엮어낸 수강생 작품집의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탕정온샘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성인)와 '나도 어린이 작가 되기'(어린이)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가 되기’ 강좌는 '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박기복 작가가 지도하고 있으며, 매 강좌가 끝날 때마다 한 권의 작품집을 출간하며 수강생들에게 작가로서의 성취감을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하반기 강좌를 통해 출간된 작품집은 △야단법석 생각 씨앗 △우리의 글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쉼표, 잠깐 찍고 갈까요? 이며 현재까지 강좌를 통해 출간된 작품집은 총 10권에 달한다. 특히 어린이 작가 북콘서트에서는 어린이 작가들의 장기 자랑, 작가 인터뷰,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출간의 기쁨을 나눴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매회 작품집 출간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우리 다시 같이’ 프로그램이 가족 전문가 상담과 체험형 운영으로 보호아동 및 양육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아산시 대표 아동보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다시 같이’는 지난 2024년 시작된 이후 매년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상담 ‘마음통·대화통’ △가족 글램핑 체험 ‘우리 가족 하나 돼요!’ △제과‧제빵 체험 ‘사랑을 반죽하고 행복을 구워요!’ △자립역량 강화 ‘실력쑥쑥! 재능UP’ 등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40가정 112명의 보호아동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해 가족관계 개선과 정서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위탁 아동은 ‘마음통·대화통’ 가족치료를 통해 가족관계 및 자신감을 회복했으며, 이어진 자립역량 강화 ‘실력쑥쑥! 재능UP’ 지원으로 고등학교에 검정고시에 합격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등 자립청년으로서 밝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는 10일 성평등가족부 및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아산시가족센터가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운영 실적, 아이돌보미 확보 현황, 기관 운영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아산시가족센터는 A등급을 받아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산시가족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양육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노력의 결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돌봄 안정성 향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온 센터 직원들과 아이돌보미들의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는 농촌진흥사업 중앙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장려상을 수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을 통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 예산 확보 및 효율적 집행 △안전 재해 예방 노력 △청년 농업인 육성 △직원 역량 개발 △스마트 농업 확산 △신기술 보급 사업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심사해 진행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지역의 환경과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에 주력해 왔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또한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힘써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최 농촌진흥기관 소셜미디어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 ‘대상’, 중앙 단위 종합평가 ‘장려상’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자원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