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단양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기상 여건과 지역 상황에 따라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와 각 읍·면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감시원 등 178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불법 소각 행위 근절과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소각산불 방지를 위한 농산물 파쇄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예방은 최고의 대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산림자원과 인명·재산 보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지만, 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충분히 가능하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참좋은뉴스= 기자] 아시아 최대 민물고기 생태전시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지난 15일 정식 등록을 완료했으며, 시·군 단위에서는 드물게 자연사 분야 전문과학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과학문화 확산과 생태교육의 거점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전문과학관은 '과학관의 설립·등록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100㎡ 이상의 전시실 ▲30점 이상의 과학기술자료 ▲전문직원 1명 이상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남한강 토속어류 전시실, 수달전시관, 아트리움, 에코리움 등 5,600㎡ 규모의 전시 및 체험공간 ▲법정보호종 및 멸종위기종 등 30점 이상의 과학기술자료 ▲연구사·전문 사육사 등 전문 인력을 모두 갖춰 등록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등록으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공모사업 참여 ▲국가 과학문화사업 우선지원 ▲전문 연구 및 교육사업 공모 자격 확보 등 정책·재정 지원의 폭이 대폭 확대된다.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단양군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산불을 발생시킨 농업인에 대한 농업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올해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영농부산물 무단 소각 행위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추진됐다. 군은 조례 개정에 앞서 고문변호사와 법제처 자문을 거쳐 관련 내용을 조례로 규정할 수 있다는 검토 의견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 제12조(지원의 제한)에 제3항을 신설했다. 신설된 조항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영농부산물 또는 영농폐기물 등을 소각해 산불을 발생시킨 보조사업자 또는 보조금 수령 대상자에 대해서는 농업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감액 또는 후순위로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은 농업인들에게 영농부산물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제도 시행을 통해 산불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줄이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단양군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야간관광의 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최근 ‘단양군 야간경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추진하며, 단양읍 수변로와 단양강 잔도 일대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야간관광 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단양의 자연·문화·스토리를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열고, ‘자연과 감성의 빛’을 주제로 한 단양의 야간관광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적인 조명 대신 달빛을 상징하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연출과 온달 설화와 연계한 스토리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단양만의 야간경관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추진 과제는 ▲단양의 대표 야경 명소를 선정하는 ‘단양 야경 10경’ 조성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야경 조망 와우! 포인트’ 개발 ▲단양만의 이야기를 담은 통합형 야간경관 연출 ▲이동형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 개발 ▲지역 상생 기반의 지속가능한 야간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12일까지 녩농림어업총조사’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세종시에서 실시하는 5년 주기의 전국 단위 통계조사로, 농림어업 분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조사, 12월 1일부터 12월 22일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관내 농림어가 1만 6,000여 가구를 방문해 농림어업 분야의 생산, 경영 등 30∼58개 문항을 태블릿PC를 통해 면접조사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107명이며 18세(2017.12.31. 이전 출생자)이상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세종시청 누리집 채용 공고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7일 개별 휴대전화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지역 농림어업의 실태를 정확히 담아낼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2025 가곡의 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총출동하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남촌’, ‘가고파’, ‘뱃노래’, ‘달밤’, ‘동심초’, ‘강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한국 가곡 14곡으로 구성됐다. 특별 출연진으로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사무엘 윤(베이스 바리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 국윤종(테너), 국내 외 주요 콘서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명주(소프라노), 이단비(메조소프라노)가 함께한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어른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단풍을 갖게 된다.”며, “이번 공연이 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참좋은뉴스= 기자]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배우 전무송 주연의 연극〈더 파더(The Father)〉가 막을 올린다. 이번 작품은 치매로 인해 현실과 기억의 경계가 흐려지는 노인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족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원로 배우 전무송의 깊이 있는 연기와 함께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강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이어지는 전국 순회공연의 하나로, 서울 공연 당시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무대를 강릉 무대에 옮겨온다. 강릉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심리극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전무송은 60년 연기 인생의 정점을 〈더 파더〉의 ‘앙드레’ 역으로 보여준다. 딸 전현아와의 호흡, 그리고 양동탁·정연심·조은유 등 연극계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치매로 무너지는 기억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묻는 이 작품은 담담한 연출 속 깊은 울림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더 파더〉는 인간의 기억과 가족애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는 10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100년째를 맞는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국토 내의 인구·가구·주택의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관내 20%에 해당하는 표본 가구와 모든 기숙 및 사회시설이다. 조사항목은 성명, 성별, 생년월일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13개 항목은 행정자료를 활용해 응답 부담을 줄였다. 또한 조사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기념주화(5만 원 상당) 또는 상품권(3만 원)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조사 안내문이 사전 발송됐으며, 안내된 방법에 따라 인터넷이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선 기획예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농수산업의 미래와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우주농업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강원도, 강릉시, 기업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은 강릉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둘째 날은 유관기관 관련시설 견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우주농업’을 주제로 농수산업의 발전전략 등에 대한 논의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농수산업 분야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기후변화는 강원 농수산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발전전략이 강릉시를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는 27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과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남항진~안인 구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 온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이 지역의 특수한 군사적 여건으로 장기간 지연되어 왔으나, 제18전투비행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 의지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 해안선 전체(총 64.5㎞) 중 마지막으로 단절된 3㎞ 구간(남항진~안인)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77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1차 조성구간(남항진~제18전투비행단 통과구간 1.4km)을 오는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나머지 2차 구간(제18전투비행단~안인)은 해양수산청의 하시동리 연안정비사업 완료(2029년 상반기 예정) 이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1차 구간은 제18전투비행단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그동안 군사보안과 안전상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어왔다. 강릉시와 제18전투비행단은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의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149필지다. 공시지가는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사무소 민원실 방문 또는 군청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28일까지 민원소통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증평군 (홈페이지→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에서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검토,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12월 22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국세·지방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30일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하고,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공장, 아파트 등 주차된 차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 과정에서는 가상계좌를 통한 현장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에 불응할 경우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실시된 3분기 단속에서는 체납차량 19대의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경고장이 부착됐다. 군은 이번 단속을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수 침체에 따른 경기불황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현실 속에 이번 일제 단속의 날 운영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기준 증평군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은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2025년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 당신의 어제와 내일을 응원합니다’를 개최한다. 배움누리 3행 축제는 △나와 함께하는 여행(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평생교육)의 세 가지 뜻을 담아 ‘김득신 북(Book)페스티벌’과 ‘온마을배움터 마을학교 축제’,‘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통합한 대표 학습문화 축제다. 올해 군은 교육부 주관 2025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 지역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과 국가지식자원 공유 협약을 체결해, 군민 누구나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도시 증평’을 군민과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올해의 주제는 ‘꿈 – 당신의 어제와 내일을 응원합니다’이다. 행사장에서는 도안면 석곡2리 문해학습자들이 참여한 ‘북앤아트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5시 시청 12층 소회의실1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서포터즈'는 지역 주도의 상향식 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시민 참여 유도와 지지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구성됐다. 지난 한 달여간 공개 모집을 통해 오늘 6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대학생·직장인 등 각계각층이 고루 참여하여 다 함께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와 각종 행사 부스 참여, 경제‧관광 등 타깃별 맞춤형 홍보 등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서포터즈 개인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콘텐츠 제작 및 게재 등을 통해서도 행정통합에 대한 인식을 계속해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행정통합 추진경과 설명 및 특강 ▲활동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경남 행정통합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 입장권을 오늘(27일)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 시내 16개 구군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과 행사 관람이 가능하다.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10월 31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전국체육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칼린 총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거친 바다를 극복하는 부산의 강인한 정신력을 구현한 무대로 꾸며진다.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불굴의 도전정신과 의지로 한계를 이겨낸 퍼포먼스 공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등 공식 행사 그리고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앞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박칼린 총감독은 부산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시민들의 뜨거운 화합을 연출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